말씀하신 형평성 문제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셀러가 구축한 "개인의 마켓"과 XE마켓이라는, 다수의 셀러들이 입점해있는 "오픈마켓"의 비중을 1 대 1로 놓는 것은 약간 무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셀러의 마켓과의 형평성을 따지기 위해 대등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은 'XE 마켓에 제가 게시해놓은 제품 리스트' 이지, 불특정 다수가 제품을 올리는 XE마켓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형평성을 고려하면 사실 마켓 허브와 XE 마켓이 하고 있는 기능이 여러 셀러의 제품을 모아놓고 결제가능한 페이지로 연결하는 역할으로 같기에, 오히려 XE마켓도 메뉴에 추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활성화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하셨지만 XE의 메뉴에 마켓 링크가 노출되는 것 만으로도 XE마켓으로의 유입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어떠한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메뉴에 링크가 걸린다는 것은 당연히 더 많은 잠재고객의 유입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시는지요.
검토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형평성 문제는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셀러가 구축한 "개인의 마켓"과 XE마켓이라는, 다수의 셀러들이 입점해있는 "오픈마켓"의 비중을 1 대 1로 놓는 것은 약간 무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셀러의 마켓과의 형평성을 따지기 위해 대등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은 'XE 마켓에 제가 게시해놓은 제품 리스트' 이지, 불특정 다수가 제품을 올리는 XE마켓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형평성을 고려하면 사실 마켓 허브와 XE 마켓이 하고 있는 기능이 여러 셀러의 제품을 모아놓고 결제가능한 페이지로 연결하는 역할으로 같기에, 오히려 XE마켓도 메뉴에 추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활성화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하셨지만 XE의 메뉴에 마켓 링크가 노출되는 것 만으로도 XE마켓으로의 유입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어떠한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메뉴에 링크가 걸린다는 것은 당연히 더 많은 잠재고객의 유입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는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