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되신다면 별도의 서버 또는 별도의 작업 공간에서 테스트 해 보세요. ^^

윗분들에게 말씀해 주세요 ㅋㅋㅋ

글의 도입부에도 적혀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제발 1.5로 올려라라는 의도, 맞습니다. 1.6이 나오더라도 기본적으로 1.5의 코드에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1.5로의 이행이 없다면 1.6 때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코어를 수정하신 분들이라면 추후 업데이트 등 각오를 하고 건드렸다고 생각됩니다. 일일히 찾아가면 봐 드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셨다니 제 마음이 아프네요..

말씀감사합니다. 난다날아님께서 말씀하신부분은 지극히 개발자의 논점에서 서술하신것같아서 안타까운겁니다. 자고로 가이드라함은, 그 뜻 그대로 이렇게이렇게한다 하고 알려주는것이 목적이되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난다날아님께서는 스스로 제발 업데이트좀 해라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있다고 말씀하신게됩니다. 사용자입장에서는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1.5로의 이행이 없다면 1.6때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벌써 사용자가 문제라고 외치는것에대해서 벗어나계십니다. 사용자는 이유와 대처를 필요로합니다. 그런데 정작 코어는 강요만할뿐 이유제시와 발빠른대처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1.5가 나온 시점부터 바로 공식적으로 개발팀에서 1.4에서 1.5로 업데이트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등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지금처럼 가이드를 올려 대처를 해주었다면 사용자의 불신,불만은 현저히 적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지요. 그렇기때문에 웹개발이나 소스수정등에 전혀 지식이없는 사용자들은 왜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그냥 단순히 코어가 문제인가보다 하게되는 불신과 불만만 생기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추후업데이트에도 겁을먹게되는것이지요. 난다날아님, 현재 개발팀이 소비자와 소통의 길을 열기위해 노력하고있다는것은 알겠지만 아직도 상태를보니 전혀 소통이되고있지않습니다. 정작 개발팀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대체 뭔지모르고있습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XE로운영되고있는 큰규모의 사이트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모양이군요.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은 없다' 이것이 개발팀에서 결정한 사안이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럼 이전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 제공에 대한 의견, 1.5로 넘어오지 못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1.5로 잘 넘어올 수 있도록 하자. 이게 개발팀의 의견이었습니다. 이 문서를 만들게 된 이유 말한 것 처럼 1.5로 업데이트 시키자 맞습니다. 가이드 문서는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맞는 말씀인데요. 그건 가이드 자체 만을 봤을 때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봐서 이 가이드는 사용자들을 1.5로 업데이트 시키자가 목적입니다. 그렇지만 사용자가 문제다라는 생각은 아닙니다. 어째서 1.5로 업데이트 시키자라는 목적이 사용자가 문제다라는 것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5로 이행이 없으면 1.6때도 문제가 발생할 거란 말은 차라리 1.6에 대한 가이드였으면 좋았겠다는 말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XE 업데이트는 어차피 각 버전의 업데이트 단계를 따라 갑니다. 1.4에서 1.5 안 거치고 1.6으로 바로 업데이트하더라도 1.5를 업데이트할 때 발생한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가이드 문서에 포함된 내용들 대부분이 이미 이 곳 블로그를 통해 공지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말 돌려서 못하고 아름답게 꾸미지도 못합니다. 일일히 게시판에 업데이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신 분들 쫒아다니며 대응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문제에 대한 해결법도 대부분 제시했습니다. 템플릿 엔진 변경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것이 있으면 개발팀에서 직접 원인 파악을 하기 위해 사용 중인 스킨 등을 보내달라고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건도 메일이 안 왔지만 말입니다. 자! 어떻게 해 드릴까요?

글을 잘못읽으신듯한데, 사용자가 문제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사용자입장'에서 '개발팀의태도'가 문제가된다고 지적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자세히 사용자입장에서 설명드려도 역시나 개발자입장에서 받아들이는 모습 참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난다날아님은 아직도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는듯합니다. 사용자는 매번 업데이트마다 무슨 문제가있을지 노심초사하며 걱정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킨의 경우 스킨개발자들이 코어의 업데이트에 맞추어 수정해나가야 할 부분이니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XE를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에게 발생되는 버그조차도 수정없이 코어는 확인되지않은채 그냥 배포되고, 그 해결책을 사용자끼리 찾아나서야 수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버그는 그렇다칩시다. 이번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길만한 부분에 대해서 XE개발팀은 그 공식적인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은채 1.5코어를 내놓았고 유저는 장장 9개월간을 헤맨꼴이 됬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코어 업데이트에 대한 가이드가 올라왔고, 그 목적은 제발 1.5로 업데이트좀 하세요 입니다. 사용자가 어떤 시각으로 봐드려야합니까? 진작에 가이드 하나쯤 올라왔더라면 사용자는 수개월을 헤맬 필요도 없었고, 최신코어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누렸을겁니다. 사용자는 문제가 생기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안생긴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그렇다면 사용자가 원하는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그 문제에대한 해결책입니다. 그런데 장장9개월동안 공식적인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제가 위 댓글에도 써놓았지만 가이드란 알려주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가이드의 목적자체역시 알려주는것이여야 합니다. 그런데 알려주는것을 의미해야할 가이드가 개발팀에선 당당히 유도의 수단으로 쓰이고있습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지요.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있는 태도입니다. 진작에 코어 업데이트에 대한 가이드 하나 올려줬어도 사용자의 불신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을텐데, 이제와서 전부 타버리고 남은 재 처리하자고 물부은 꼴이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어떻게 해 드릴까요? 라고 하셨는데 그걸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까? 라고 되묻고싶습니다. 사용자를 배려하는 개발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MS는 사용자 편하게 웹시스템을 만드는데 쓰라고 개발되는거지 너 쓸꺼면 쓰고 아니면 마라 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지금 제가 쓴 글도 상당히 가시박힌 글이지만 마음같아선 그냥 신랄하게 비판해드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이제까지는 안정화작업이 필요했고, 문법이 바뀌는과정도 있었고 바쁘셨으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1.6에서 조차 이런 상황을 재맞이하는일 없도록 주의하시기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를 해도 똑바로 하란 말씀입니다. 코어 업데이트때마다 다수의 사용자가 헤매는 일이 없도록말입니다. 술주정뱅이가 가게에서 횡포를 부려도, 경찰이 신속히 와서 해결하면 가게주인과 손님들은 불신을 갖지않습니다. 그런데 필요하다 필요하다 불렀던 경찰이 9개월 뒤에나 와서 해결해주겠다 해봤자 가게주인과 손님들은 필요없습니다.

사용자가 문제라는 부분은 띄어 쓰기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잘못 봤네요. 작년 10월에 1.5 정식 버전이 나왔고 2개월 동안 많은 원성 들으면서 주요 문제점들에 대해 수집한 후 개발팀 공식 입장을 이 블로그에 12월에 공지했습니다... 1.6에서 조차 이런 상황을 재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하셨는데 1.6에서 이러한 상황을 재맞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에서 1.5를 건너고 바로 1.6으로 업데이트 진행한다고 해도 1.5 업데이트 때 수행하는 코드가 그대로 모두 수행됩니다. 1.6 업데이트 때 피할 수 없이 1.5 때 발생한 문제가 그대로 발생됩니다.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업데이트 유도하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만든 제품을 어떻게 하면 쓰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는 게 왜 마음에 안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그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댓글에 적으신 것과 같이 저에게 신랄하게 비판하셔도 됩니다. 이제 더이상 침묵으로 일괄하지는 않기로 개인적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유치해 보여도 적극적으로 해명할 것이고 제가 받는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문서로 만든 것 말고 블로그 공지로 올린 내용은 보셨는지요? 9개월 동안 아무런 응대 없이 지내온 것이 아닌데 너무 호도하시는 듯 싶군요. 의사소통이 안되는게 문제라면 제가 보기에는 개발팀만의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의견 주심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에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XE를 사용하시는 상위 사이트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의견 등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요. 상위 사이트들에 대해 팀 내에서도 언급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자리를 가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맨오브나이트 님께서 다리를 놓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3.1 에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했는데요. 그것도 여기서 레이아웃 판매하신분에게요.. 성공은 했는데 디비가 엉망이 되어라고요,. 게시판 날짜가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전버전으로 다운그레이 했습니다. ㅜㅜ

혹시 가능하다면 저희가 테스트해 볼 수 있을까요? 현재 사이트 파일과 DB를 백업해서 저희에게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혹시 마음이 있으시면 contact@xpressengine.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ㅎ

네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압축중입니다. 용량이 좀 됩니다...계정 아이디 비번도 알려드려야죠?

버전 주기에 대한 논의는 이전에도 많이 있었는데요. 작년에 반기에 한번 정도 메이저 버전을 내자고 결정했었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약간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시 검토해 보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됐는데요. 자세한 건 나중에.. ㅎ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해당 자료는 코어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아니므로 코어에서 해결책을 언급해야할 의무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스킨개발자분께 여쭤보시는편이 빠르겠네요.

Winmerge 같은 프로그램으로 원본 core 파일과 비교해서 수정된 부분을 찾아보세요.

저도 여기 올 때 한참 1.5 개발 중이었고 바로 잡을래야 바로 잡을 수가 없더군요. 하나하나 고쳐 나가겠습니다...

난다날아님 입장 이해합니다 저는 1.0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흐름을 담당한 개발자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다만 하나하나 고치는 것보단 한 번에 고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매번 고칠 때마다 진통을 겪는 건 개발자도 사용자도 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결과적으로 체감적으로 좋지 않다면 노력을 많이 들였어도 덮고 갈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5배포 중단을 하고 1.6을 더 보완하든지 1.4를 대안으로 유지하고 호환성을 강화하든지 하는 결단이요 여태까지처럼 계속 허물고 짓고 허물고 짓고를 반복한다면 xe는 최소한의 신뢰도 잃을 거라고 봅니다

눈물 나오려고 합니다. ㅠㅠ 딱 정확하네요. 그저께부터 저는 불이익을 받든 말든 상관 않고 다 말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들 답답하고 개발자들 상처 받고 더이상 그런 일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