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도 미술이다보니 어느정도의 기본지식은 갖춰놓아야 한결쉬워지죠-ㅂ-)/
카심님도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ㅁ-//

오오옷.. 창세기전 +_+!!

한마디만 할께요, 멋있어요 +_+

음...이런강좌의 문제점은..도트강좌가 항상 이런식이라는거죠...
과정만 보여주구선 무슨툴로 어떻게 그렸다라는 얘기가 없는...

도트 강좌 여러번 봤는데 다 이런식이더군여..ㅡㅡ;;
글고 저렇게 조그맣게 표현해봐야 도움이 별로 되지 않습니다 ㅡ.ㅡ

예를 들어서 "일단 갑옷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칠해줍니다" 라는 말을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서) 몇%비율로 ㅇㅇ툴로확대해서 칠해줍니다" 라고 해주시면 좋을텐데..

이렇게 말하면 "니가 강좌해바라" 라고 태클거는 놈이 있겠지만..

사실 전 도트 쥐뿔도 모릅니다.
도트 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도트 강좌 올라오는걸 보면...과정이나 뜻은 이해하겠는데.. 몇픽셀의 새파일을 생성해서 무슨툴로 그리며.. 이런걸 모르겠다는겁니다.
"손을 칠해줍니다. 어두운명암을 칠해줍니다" 라고 100번 얘기해봐야 어떻게 알겠습니까

아쉬워서 태클걸어봤습니다.

강좌는 잘봤습니다...캐릭 멋지군여

음.. 그렇군요..'';;
저도 해보면서 느낀거긴 하지만, 도트 강좌에 조금 한계가 있긴 한듯 하네요;;
대부분 '느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작업이다보니;;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네요..'';)

그 느낌을 좀 잘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요..=ㅂ=;;
(아직 다른분들처럼 능력이 출중하지도 못해서;;)

음.. 그래도 그려놓은 과정과정을 보면서 하다보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어서 그냥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0-;
다음에는 좀더 열심히 해볼게요..=ㅂ=;

저도 그렇습니다 ^ ^ ... 초보라서 배우러 오는것이지요 ^ ^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도트는 테크닉만 필요한게 아니라 미술적 감각과 지식이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