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봐왔는데 아이디 정지한건 제가 처음 봐서 놀랐어요.

그 글 본 순간 가슴이 무척 아팠네요.

토리세상님이 언행에 주의하고 조금만 자중하였더라도 괜찮았을텐데 

그런 일이 생겨 정말 가슴 아프고 무척 안타까와요.

그런 결정 내리기까지 행복한고니님이 얼마나 고심이 컸을까하 하는 생각이 들구요.

행복한고니님 심정 이해해요.

행복한고니님의 그 바램대로 다신 그런 글을  쓰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구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정보와 함께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나누면서 지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며 잘 지냈으면 합니다.

뭐 저런사람이 다있지;

행복한고니님께서 마음 고생 심하셨겠습니다.

토리세상님도 애초부터 적대적인 마음으로 오신 것은 아닐텐데,

결국 이런 쪽으로 결론이 나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자유 게시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상대를 더욱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 카이네드님 (sw_45)

토리세상님의 이모티콘이 기억 납니다.

토끼가 춤추는 이미지라고 .....

이곳 우리 모두가 배우고 나누고 그런 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XE (처음 제로보드 에서 부터) 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는 초보의 입장에서 선배님들이(많이 아시는 의미의 선배) 서로의 극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발전을 위한 제언이나 충고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이해들 하시고 우리 XE를위하여 노력했으면 합니다.

허~~!!

결국은 이렇게... ㅠ.ㅠ;;;;

기분 좋게 술 한 잔하고 왔는데 술이 확 깨네요...

술 생각이 나네요. 술 끊어 놓은지 반년이 다 되는군요. ^^

토리세상님 예전엔 안그러셨던거 같은데....

어쩌다가 사람이 변한걸까요....

고니님 힘드셨겠어요 토리세상 뭐 저런게 다있지..

힘내세요~ 저런 인간 하나때문에 힘들어 할 필요 없어요~

잘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보기가 안 좋았는데.. 시원하네요.

나이는 모르지만 하는 행동이 상당히 철없어 보였거든요. 

악법도 법이라 했습니다. 룰이란 지키자고 만들어 졌지요. 그것도 최소한이면 됩니다.

운영자가 무서워 글 못쓰는 정도의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 하는 분 아무도 없잖아요?.

직장에서도 주변 누군가가 인상 한번 찡그리고 불편한 말 한마디 들으면 하루종일 일 잘 안됩니다.

개발자 뿐 아니라, 레이아웃,위젯,에드온 등 머리쓰며 만들어 내는 유저분들께

자유게시판에는 신경 쓰이게 하는 말보다가 기왕이면 보너스 대신...이쁜 그림 한폭 갖다 놓자구요. ^^

^^*

어제 많은 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권정생 선생의 "몽실언니"를 읽다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본 사람도 사람으로 만났을 때" 선하다.(착하다.) 하지만 "신분이나 지위나 이득을 생각해서 만나면" 악하게 된다.(나쁘게 된다.)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한 이야기던, 자신의 신념이 묻은 정치적 사안이던,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는 이익(그것이 심리적인 것이라도)보다는 사람 그 자체로 대하였으면 합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지만 글로 만나는 것 또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큰 인연이니 말입니다.

토리세상님의 일은 안타깝지만 이 커뮤니티가 서로 상처입히거나 상처입지 않고 사람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이어가는 계기가 도었으면 합니다.^^

나이도 있으신 것 같았는데... -.-;

토리님 전에는 이런분 아니었는데... ㅇㅅㅇ

몇 일 안 온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나 보군요.

아이디 정지를 하신 일에 대해서

잘 잘못 하셨다고 하기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라건데 기간을 정하셔서 처음에는 3일 정지 그 다음엔 1주일 정지 그래도 안되면 영원정지

이렇게 단계를 밟아서 정지 해 주셨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한번 생각하는 기회도 되고

다른분들에게도 경고가 되고

사과 등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까요?

위에 관대하신(?) 분들의 의중이 이해가 안됩니다.

본문 아래 쪽지 내용 이미지 안 보이시는건지요?

저걸 보고도 비호하시는 분들은 저 정도는 문제 없고 봐줘야 한다는 의견이신지요?

제가 아닌 행복한고니님이 관리하다가 생긴 일이기에 여기 커뮤니티에서의 아이디 정지로 끝난 것이지, 제게 저런 쪽지가 왔다면 형사 처별도 고려했을 것입니다.

실수와 악의적인 행동은 누구나 구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관리자들도 신이 아닌 이상 실수를 하기에 누구나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제재만 하려 하고, 이견이 발생하여 의견이 다를 경우에 대해서는 전혀 관리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 XE 커뮤니티에서 사실 그간 회원들에 대한 관리나 제재는 아예 없었고 분명한 스팸/ 도배글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여왔지만 이번 건은 도가 지나칩니다.

아무튼 단지 온라인상에서의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 인신 공격성의 이번 일과 같은 경우는 너무나 명백한 사건이고 이럴 경우 아이디 정지 정도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노열님 이미 토리 저분은 그전부터 경고를 받아왔고 더이상 보다 못해 차단이 된것입니다.

글 쓰기전에 먼저 토리님이 어떤글 썼고 그동안 어떤 물의를 일으켰는지 찾아보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쪽찌만 봐도 저같으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했을듯요.

그리고 제일 세상에 나쁜놈이 부모 들먹이는놈입니다.

고니님이 착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고소 안한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아는게 좋을듯;;

- 토리님 전에는 이런분 아니었는데... ㅇㅅㅇ

- 토리세상님 좋은분이셧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

하시는 분들은 닉네임을 헷갈리신 듯 합니다 :)

토리세상 말고 또 토리XX 라는 다른 회원님이 계시죠. 몇 번 뵌 것 같은데..

저도 보다가 헷갈려서 '토리'라는 닉네임만 보면, 자동적으로 개념없는 '토리세상'을 떠올렸어요~

아이디 정지 당한 '토리세상'은 원래 부터 말을 참 뭣하게 했었던 사람 맞아요.

얼마전에는 또 '토리악마'라는 사람이 댓글을 무진장 이상하고 달고 다니던데..

'토리세상' 이랑 같은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다른 몇몇 분들처럼 안타깝고 그런 말은 안나오네요.

그 전에 무슨 글 도배하고, 자기 글 삭제한다고 거기에 별의별 말을 덧붙여하고..

볼 때마다 참으로 거슬렸었는데.. 잘 되었다 싶네요.

거기다 위와 같은 말까지.. 참.. 개념도 의심스럽고..

나이가 적든 많든 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란 게 있는 건데..

앞으로 안본다고 생각을 하니 저는 속이 다 시원~합니다.

모두의 바램처럼 소소한 이야기부터 서로 안부도 묻고, 

좋은 얘기가 오고가는 따뜻한 커뮤니티가 되길 저도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한테도 쪽지 왔었는데..

발신자 닉네임 보고 내용도 안보고 지워버려서.

흠... 인터넷 예절 교육이 필요합니다.

언제 저런 사람들이 없어질까요.. 사실 가상 공간에서 욕하는 사람 직접 만나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쫄자들이던데~ 안보인다고 저렇게 남의 가슴에 못질을 하는..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유야 어떻게 됬던 나쁜 행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쪽지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 잘 정지 시켰네요~   글로나마 위로가 됬으면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글 남깁니다. 

제가 홈페이지 만드는동안

xe에서 무스 일이 잇엇나보군요...;;

ㄷㄷ

토리세상님 처음엔 그런 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이 어찌 이렇게 한번에 바뀔 수가 있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