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이란?
밝음과 어두움.
어떤 현상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회화나 사진 따위에서, 색의 농담이나 밝기의 정도.

우선 어두운 색깔의 검은 상자 또는 두꺼운 책을 창가 옆에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상자에 비추게 될 것입니다.
우선 가장

가까운부분부터 차차 어두워질것입니다.
그라디언트처럼 말이죠. 그것이

바로 명암이죠. 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빛이비추는 부분은 우선 밝습니다.

(#CCCCCC) 그리고 점점 갈수록 #808080-#404040-#202020-#000000
이렇게 빛이

비추는 곳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어두어집니다.

도트에서의

명암은 이것을 조금더 쉽고 간결하게, 부드럽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1.2.3.4.5.

예)
명암을 그려줄떄는

위처럼 많은 색깔보다는 적은색깔로 밝은부분의 다음부분에 오는 명암의

채도는
최대 5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게 해줍니다.
 
저의

서명의 경우 단 한가지의 색깔로 명암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정도의 명암은 별로

멋이없을줄은 모르나, 이것도 일종의 명암이니, 이런 것들을 여러번 하다보면 아~

이것이 명암이구나... 하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ΚΘru(ちよ父)님도

명암강좌를 하셨는데 제가 감히 염치없이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 글을 읽으므로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