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그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않아서 그냥 글로 씁니다.
설명하는게 서투르다고 생각하시면 코멘트남겨주세요. 그러면 그림으로 보강할꼐요 ^^;;

일단 가이드란것이 무엇인지는 대강 아시고 계시겠지요?
[ 만약을 위해서 특강 -_-? 을 살짝하고 들어갈꼐요. ]

가이드선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일단 Ruler 옵션을 켜야합니다.
View -> Show Ruler

그러면 이미지옆에 자가 생성되는데요
그 자는 왼쪽, 위쪽에 생깁니다.
그 자부분을 클릭하고 이미지쪽으로 드래그를 하시면 파란 선이 생성되는데요
레이아웃을 짜거나 슬라이스로 이미지를 자르거나 여러가지 용도로 두루 사용되는 간단한 팁입니다.

포토샵 6.0부터는 Snap 이라는 옵션이 붙으면서 좀더 사용하기가 쉬워졌지요.
하지만... 눈금의 표시대로 딱딱 끊어서 사용하시고 싶을 때가 상당히 많을겁니다.
안그러면 눈을 크게뜨고 눈금에 맞추기위해서 마우스를 부들부들 떨때가 한두번이 아닐껍니다.

이럴때는 Shift키를 누르시면 간단하게 눈금에 자동적으로 척척 붙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간단하고 쉬워도. 이 하나의 팁을 알면서부터 좀더 좋은 이미지나 레이아웃을 짤 수 있겠지요..?
[;;; 아닌가..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