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core 안정화가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XE의 가장 큰 장점은 wiki, cafe 등의 모듈들을 자유자재로 붙여서 단순 게시판 커뮤니티 CMS가 아닌 확장가능한 CMS라고 보는데요.

현재 wiki, cafe, forum등등의 XE공식 모듈 개발현황을 보면 뭐 거의 반년이상 버려진 자식이나 다름 없습니다.

core개발로인해 인원이 모자란 것 이해합니다만..

장기간 개발되지 않고 있는 모듈들은 개발중지 혹은 개발보류 혹은 개발취소 혹은 개발연기.. 라는 지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cafeXE의 설명만 믿고 무턱대고 실서비스에 적용했다가... 넘쳐나는 버그와 떨어지는 사용성, 후진적인 UX로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위 모듈들에 대한 개발진의 입장을 한번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