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발자인데도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구축시 어려움이 많던데...

실례지만 워드프레스에서 쓸만한 모듈과 레이아웃을 구매해서 사이트를 만들어 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혹시 볼 수 있나요?

잘 만들어졌군요.

근데 이정도는 그냥 만들 수 있는것 같은데요.

워드프레스 유료를 이용 안해도

그냥 워드프레스 기본으로 만들 수 있는것 같은데요.

근데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건 뭔가요?

게임 켜뮤니티 맞나요?

본인이 볼때 평가와 이용자가 볼때 평가는 어떨것 같으신지요?

감히 제가 평하자면

사이트는 만들어졌지만

왜 만들었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노이즈 홍보 사이트 인가요?

이거참

이미 말씀했듯이 님의글이 저는 충분히 논의할만한 주제이고 고민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신 그런 사이트를 높이 평가하다보니 

지금 본인이 제시하신 사이트가 그것에 못 미쳐서 실례를 무릅쓰고 제가 느끼는바대로 솔직하게 표현 한것입니다.

레고로 만든집과 건축가 만든 집은 다르죠.

레고로 집을 만들어서 보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처럼 애매한 집 말구요.

이런 이야기 빙빙 돌려서 하는게 더 소모적이죠. ^^

근데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코드한줄 모르고 자기가 원하는 사이트를 만들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코드한줄 모른다는것이 단순히 코딩을 못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어느정도 웹트렌드나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을 나타내는지까지 가늠할 수 있는지는 알아야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를 근사치로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코드한줄을 배워가는 것이 결코 손해는 아니구요.

다들 각자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사이트는 자신이 만들거나 만들기 위한 투자는 필수요소라고 보여집니다.

그 투자가 웹개발을 위한 능력을 배우시던지 아니면 다른 안목을 가지시던지 말이죠.

전세계 자본과 능력자들이 만든게 현 세상 아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가 그다지 수준 높은 솔루션은 아니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이웹// 와.... 댓글 잘 안다는데, 이 댓글은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듯;;;

지금 하는 얘기가 개인 홈 평가가 아닌데 이런데서 저런식으로 평가하는게 보기 좋지 않네요. 

ㅋㅋㅋ 이거 오래전 글인데 ^^

님도 예의에 어긋나기는 마찬가지신듯 ㅡ.ㅡ;

저도 눈팅이나 하고 가지 댓글 거의 달지 않는데, 마이웹// 정말 눈쌀찌푸려집니다.  

??? 

글 안쓰는게 오히려 이익이실것 같아요.

무엇인가의 답을 제시할때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고 글을 쓰는것도 최소한의 예의인데, 당신은 그걸 몰라요. 제가 당신한테 마이웹님이라고 하는것보다 당신당신 거리면 기분나쁘잖아요 ^^

저분에게도 사이트를 차분하게 잘 만들었다. 이정도면 훌륭하다하면 끝날일을, 레고어쩌고 건축가어쩌고

나참,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뭐 Art institution vancouver or wisconsin 라도 나오셨나?

ㅋㅋㅋ 참 할일 없으신분 같네요 ㅡ.ㅡ;

충고 감사합니다 ^^

진짜 몇년만에 로그인해봅니다. 이 댓글 때문에.

예의가 없는 건 그 쪽이 맞습니다. 당사자가 보았을 때 논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지 개인이 만든 사이트를 두고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는 둥 이야기하는 것은 비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점이 "코드 한 줄 조차 짜지 못하는 사람이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주제인데 굳이 저 분 사이트를 왜 보셔야 했는지요. 저 분이 워드프레스로 어떤 사이트를 만들고 그것의 품질이 어떻든, 그 사이트는 플랫폼의 성능과 관련짓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감히 제가 평가하자면, 워드프레스의 강점인 컨텐츠와 한국형 게시판을 잘 조화시켜 구축한 사이트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밑에 어그로 끄는 분때문에 감정상하셨을지도 모르는데 어느 커뮤니티나 어그로 들은 존해하니 개념치 마시길. 

저랑 개념이 다르군요.

커뮤니티는 단지 댓글달고 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로 모인 유저들이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구요.

블로그는 그냥 자기 생각을 발표하는 하는 곳이죠.

네네 워드프레스로 제작해드린 사이트 있구요.

모두 커스츠마이징을 해드렸습니다.

개인들마다 원하는바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모듈을 사용해도

디자인과 기능을 다르게 제작해드렸습니다.

미친고양이님 말대로 코드한줄 몰라도 되는 워드프레스로 제작의뢰하시는분들은 뭐가 되나요?

개거품같은 소리는 미친고양이님이 하신것 같네요 

님의 글에 달린 글들을 보세요. 누가 개거품 물었는지 거기에 답이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분의 말을 곡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시중의 모듈이 많은만큼 충분히 활용해 코드 한 줄 몰라도 웹사이트를

제작 할 수 있다는 말이고 제작 의뢰하시는 분들은 시중에 있는 모듈을 커스터마이징 하던지,

시중에 없는 모듈을 써야 할 만큼 다소 일반적이지 못한 사이트를 만들던지 하는 경우지 님의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왜 님이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하고 곡해하시는지 납득이 안가요.

님도 님이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제작한 사이트 주소 좀 불러주시죠.

남의 실력을 폄하할 만큼 대단한지 보게요 ㅎㅎ

설마 qnotes.co.kr 여기가 전부는 아니죠?

참 이분 웃기지도 않으시네.

제 실력이 궁금하면 저한테 직접 의뢰하세요.

사이트 멋지세요 ^^ 괜히 댓글보다 상심하셨을것 같네요

아는 사람이 방문하면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xe 마켓 활성화 실패 맞죠. 괜히 다른 프로그램 끌고올것 없이. 실패한 것 같다 생각하는 사람 더러 있습니다. 하지 못할 말 하신 것 아니니 마음쓰지마세요 ㅎㅎ

네, 이게 정답입니다. 규모의 경제를 무시하면 안되죠.

세계 CMS 시장 점유율이 60%에 육박하는 워드프레스
vs.
세계 CMS 시장 점유율 0.1% 미만에 그치는 XE

워드프레스가 블로그에만 집중하지 않고 포럼이나 게시판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면 아마 XE는 벌써 망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보드 제작사에서 워드프레스 기반의 게시판과 쇼핑몰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도 이런 점을 노린 것일 테고요.

버디프레스와 bb프레스가 공식 플러그인은 아니죠. 다른 개발자들이 갖다 붙였을 뿐... 공식 지원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누프레스가 중단되고, 그누프레스 와 영카트를 합쳐서 그누커머스 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설치해보니 버그없고, 가볍고, 코딩도 간략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매우 좋은 개념의 솔루션 같습니다.

우커머스를 국내화 한 한국형 테마들 보다는 그누커머스가 더 국내실정에 맞게 제작된 솔루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소스코드 기반이라 그런지 코딩 퀄리티 면에서 그누커머스가 더 믿음을 줍니다. 

워드프레스가 정말 대단한 건...

GPL 라이선스라서 상용 자료를 만들어 수익을 내기가 상당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용 자료 많이 만들어 달라고 LGPL로 바꿔준 XE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마켓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

XE마켓 수수료율 30% 중 부가세가 10% 빠지고 결제수수료가 3% 내외입니다. 실제로는 17%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 거죠. 이것도 높긴 하지만, 초창기엔 리스크도 크고 네이버처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도 없으니 무작정 낮추기는 힘들었을 거예요. 무통장입금은 그냥 부가세 떼먹고 구매자가 송금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수수료도 30%이고 애플 앱스토어도 30%입니다. 심지어 애플은 1년에 99불씩 등록비까지 내야 하죠. 그런데도 잘 팔리기 때문에 기꺼이 부담합니다. XE마켓에 올려놓은 자료들이 정말로 잘 팔렸다면 수수료에 대한 불만은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