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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XE는 이미 신뢰를 잃은 것 같습니다
2012.01.26 20:38
프로젝트에 개선점을 올려도 10에 8은 '보류'로 갔고, '언젠가 개선되겠지'했지만 개선된게 이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른 보드로 넘어간 사람도 꽤 많습니다. 심지어 제로보드4 쓰다가 XE로 안가고 그누보드나 킴스큐Rb, 테크노트 등으로 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점은 XE의 문제점에 대해 글을 쓰면 비난을 받는다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XE에 대한 찬양만 해야합니까? 이 정도까지 왔으면 불만이 없는게 이상한 겁니다.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보이지도 않고,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다른 보드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XE를 오래 쓴 사람들은 XE의 문제점을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정말 XE가 잘 되길 원한다면 XE에 대한 문제점과 비난을 '욕'으로 치부하면 안됍니다. 인류 역사에 많은 투쟁과 시위가 있었던 것처럼요...
ps. 원래 자유게시판에 썼었던 글인데, 댓글 반응을 보고 사용자 포럼에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