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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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가 많은것 같아요.
2012.02.17 00:38
사실 버전 업 시키고 수정하다 보면 모든 프로그램을 고려해서 수정할 순 없으니
되던것이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쩔수 없잔아요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 잘 되던게 버전업만 하니 안되더라 하니 짜증날 수 있는 것도 이해해요.
그래도 개발팀 분들에게 채무 독촉하는 것처럼 심하게 대하시는거 보면 맘이 좀 그래요.
죄를 지은건 아니잖아요 유저분들께 뭘 빌렸다가 안갚은 것도 아니고;;
보면 그래도 여기에 개발팀 분중에 그나마 정찬명님이 눈에띄게 댓글 다시고 그러시는데
와서 안좋은 말만 듣고 가시고 안타까워요
저같으면 공홈에 들어와보기가 싫었을꺼에요;;;
그냥 좋게 의견개진 하시면 다들 웃으면서 지낼거 같은데 ㅡㅡ;;;
이제 밑에 분명 이런글 달리겠죠.
좋게 말해도 개발팀에서 의사소통할 의지가 없다...
분위기부터 갈아타서 와서 즐겁게 의사소통할 의지가 생길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해 드리고
가볍게 이야기 나누면서 XE에 대해 이야기하면 한결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문제는 그 뒤에 해야 스무스 할 것 같은데요.
"정찬명 팀장님 날씨가 좋네요 오늘도 수고해 주세요 ^^"
이렇게...
누구나 그렇잖아요.
신입사원 들어오면 자기 능력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줘야 일을 제대로 하잖아요.
누가 막 뭐라고 하면 일 능률도 떨어지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점 생각해서 일단 분위기부터 바꿔보고 이야기해보는건 어떤가요.
p.s. 이글이 절대 유저 몇분들 지탄 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