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centos 5 공짜 클라우드를 받았습니다.

사양은 많이 빈약합니다.

그래도 이왕 하나 받은거 xe를 설치해 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소스컴파일 하는건 지긋지긋 합니다.

그래서 때려 죽여도 yum 으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apm 을 yum install 해야 합니다.

아파치(httpd) 나름 괜찮은 최신 버전 나옵니다. (훌륭하다!)

mysql 5.5 버전대 나옵니다. (훌륭하다!)

php 5.4 버전대 나옵니다. (훌륭하다!)

phpmyadmin 도 설치 잘 됩니다. (훌륭하다!)

세팅을 무사히 마치고 xe를 설치해 봅니다.

잘 설치 됩니다!

그동안 centos를 미워했던 나 자신을 스스로 용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xe의 어드민 화면으로 입장합니다.

오? 잘나오는데?

그리고 메뉴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숨,

아... 이게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php 5.4 에서 발생하는 메뉴 세팅 불가 현상이구나~

오늘도 xe는 평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