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년제대학의 시각디자인을 전공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 컴퓨터프로그램쪽을 희망했었는데
수학을.. 어느순간부터 못하게되서 .. 공대쪽은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을 하면 할수록 역시 이길은 제길이 아니다라는 확신이 계속 드네요

그러다가 .. 제가 정말 재미있게 잘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 하고 생각하다가
컴퓨터를 워낙 좋아하고 (하드웨어쪽으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모사이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잇습니다.)
예전에 홈페이지를 몇번 만들어드린적이있었는데 ..
홈페이지를 만들때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했드랬죠 ..

그때도 지금도 항상 느끼지만 ..
웹프로그램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고 개발을 할수있다는것이 참 매력적인 직업인것 같습니다.

보수도 실력에 따라서 꽤되는걸로 보입니다 .. 맞나요 ?

아시다시피 디자인쪽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프로그래머중에 웹프로그램쪽은 아직 널널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비슷한 보수라면 .. 과도 이쪽으로 편입을 하고
웹프로그램쪽으로 계속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제로님정도의 실력을 갖추려면 얼마나 공부를 해야할까요 ?

전문가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