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10년만에 다시 찾아온 NZEO.COM
2009.06.26 17:26
제가 개인홈페이지를 2001년도에 제로보드를 이용하여 만든지 대충 10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제가 알고 있던 제로보드는 참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게시판 툴(?)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XE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드가 아닌 프로그램(?)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저같은 프로그램 언어가 뭐가뭔지도 모르는 문맹인들은 도저히 쳐다볼수도 없는 높은 장벽으로 막히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언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에겐 참으로 좋은 툴이라고 칭찬하시겠지만.. 전 아직도 그 옛날의 nzeo.com에 접속해서 다운받아 설치하던 제로보드가 그립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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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래나
2009.06.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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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09.06.26 17:40
난 완전한 문맹인 인데도...
xe가 너무 편하고 좋은데요.. ㅎㅎㅎ
윤재근님이 노력을 너무하지 않고 날로 먹으려고 해서...그런거 아닐지요...
어떻게 하면 알게될지 조금이래도 노력을 하세요. 그럼 친숙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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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코드한줄 안적고도 홈페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전문가는 전문가에 맞게, 초보자는 초보자에 맞게 마음껏 활용할수 있는것이 XE 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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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로 따지면 XE가 더 쉽지요.
다만 무언가 변경하려 하면 관련 팁이 기존 제로보드 만큼 없으니 힘들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어는 십수년전 댁학에서 교양으로 배운 C 하나 밖에 없지만
이번에 XE로 업그레이드 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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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hp나 프로그래밍 언어는 거의 모르다시피 하는데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예 모른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겁니다. ^^*;;
스킨도 배포하고 하는데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스킨 제작은 언어적인 프로그래밍을 전혀 몰라도 만들 수 있답니다. 하하!
XE도 예전의 제로보드만큼의 기능만 이용하고자 한다면 그 만큼 이용하기 쉽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