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일어난 일은 이번일이 처음입니다. 먼쪽님같은 분은 완전 처음보는 케이스네요.

누가 나이가 어떻고 누가 프리랜서고 하는건 이해못하겠지만. 저는 기업인입니다.

그쪽에서 결과물을 보지못하고 실력이 이렇고 하는거보니 나이도 어리시고, 실력이 없으신것같은데

말을 가려해주세요. 프리랜서들의 이름을 먹칠하시는분은 님이십니다.

ㅎㅎ 이래서 남의 싸움에 관여를 하는게 아닌데.. 저는 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쓴것 뿐인데 무엇을 보고 저의 나이며 실력을 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떤 글이 어떻게 프리랜서들의 이름에 먹칠하는건지요..?? 알려 주시겠습니까? 당신의 나이는 당신 회원정보를 보고 이야기 했던 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2019년으로 바꾸셨네요.. ㅎㅎ;; 재미있는 분이네~ 그런데 기업인이라고 하셨는데요. 업체명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웹에이젼시인가요? 대표? 기업에서 60만원짜리 페이지 디자인을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말이죠..

일을 하다보면 간혹 의견 충돌이 날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 하는가가 관건이죠. 그런데 제가 봤을때 의뢰자도 별로고 작업자도 별로 대처를 잘한것 같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손해를 본건 의뢰자죠.

작업자는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허나 의뢰자는 제대로된 결과물을 받지 못했죠. 그럼 누가 봐도 피해를 본건 의뢰자죠. 작업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일을 한것 만큼의 보수를 받은것 뿐이다. 허나 그 결과물은 가이드만 잡은건데? 근데 보아하니 의뢰자는 그 가이드자체가 별로야 그런 한 것이 없는거죠.

개발을 예로 들어보죠.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글쓰기가 안돼 이걸 반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안돼는건 그냥 안되는 것 입니다. 50이 아니라 0인 거죠. 게시판 구실을 못하는데 그걸 반만들었으니 반값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게시판을 돈을 주고 사야해 그런데 돈이 부족해 그럼 당신은 글쓰기 안돼는 반쪽짜리 게시판을 돈을 주고 사겠습니까?

그누구도 해당 값어치만 지불한다고 해도 반쪽짜리 게시판을 사지도 않을 것이며 맘에 들지도 않는 디자인 가이드를 구입하지 않을 것 입니다. 자 이러면 누가봐도 불쌍해 지는것은 의뢰자 이죠.

완성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한 만큼의 보수라는 명목으로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받은 돈을 오바이트할 생각이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의뢰자의 맘을 알기에 위로해준거죠. 에라이~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하고요~

작업은 제대로 안하고 의뢰자를 실실 약을 올려 버럭 하면 뭐 같아서 못하겠다 지금까지 한거 다 준다. 허나 처음 받은 돈은 못준다. 그리고 연락도 안된다. 많이 올라오는 피해 사례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과연 누가 프리랜서들의 이름을 먹칠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시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여쭤보죠. 저의 글에 어떤 걸 보고 실력이 없고 어리다고 하셨는지요?

개인적인 사례를 가지고 제 사건에 치부하는것도 그렇고, 모든 말투가 나이가 어림을 짐작하게 합니다.

나이는 1991년생이아닙니다. 그래서 고친거구요. 아직도 그런 선입견갖고 나이조사까지하는 사람이있나요?

좀더 자라십시오.  저 위에 첨부된 결과물만 보고, 타이틀도 수정안한것만 보고 제대로 일 안했다고 생각하는 그 선입견부터 고치시는게 옳은일이 아닐까요?

아하~~~ 글의 내용도 전혀 파악을 못하시고 기냥~~~ 흥분 하셔서~ 나이가 어리네 실력이 없네~(뭘보고?? 0_0) 프리랜서 먹칠을 하네(내가??? 왜??? 0_0??) 하시는 님께서 좀 더 많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하고요. 선입견? 저는 님께서 쓰신 글중 대화내용을 보고 느낀걸 쓴 글입니다. 대화내용을 첫부분을 보고 처음에는 의뢰자가 쓴 글인줄 알았죠. 작업을 제대로 안했다고 근데 점점 의뢰자는 광분을 하고 작업자는 그래도 작업을 계속 이행하려고 하고.. 끝내 의뢰자가 무덤을 파긴 했지만.. 마지막엔 의뢰자가 좋다 그럼 어디한번 해봐라~! 라고 했지만 결국에는 작업자가 드러워서 못한다~! 이렇게 결론이 나죠. 결국 작업자가 계약을 파기 한것이 됩니다. 그것도 완료전날. 근데 또 첨부한 디자인 파일을 보니깐 횡~~~ 해.

글쎄요...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같은 작업자로써도 별루입니다. 단가나 떨어 틀이고...-_-

아마 님께서 쓴글에 대화내용이 없었다면.. 그땐 아마 우리 불쌍한 프리랜서 뭣같은 의뢰자 만났구나~ 했겠죠.

또 마지막으로 물어 보죠. 뭘 보고 실력이 없다고 느끼셨는지요?? 그리고 제가 프리랜서들에게 어떻게 먹칠을 했나요?

왜 요건 대답 안해주십니까?

ㅋㅋㅋㅋ 이건 뭐~ 초딩도 울고갈 댓글이군요~~

정말 이거 하난 높이 평가 합니다.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능력? 그로 하여금 상대방을 짜증 나게 하는 능력? 진짜~~ 최고 십니다~

당신의 말에 따르면 오죽이나 나이를 많이 많이~ 잡수신 것 같은데 그 많은 시간 그렇게 살았다면 할수 없죠~ 그냥 그렇게 생긴대로 사십시요~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제가 정말 잘못한 것 같군요. 그냥 읽고 말았어야 했는데.. 에효.. 이놈의 오지랖...

일을 의뢰하실 때에는 원하시는 사항을 문서화 꼭 해두시고, 중간 개발 일정도 확답 받아 두시고요.

계약서도 확실하게 써 놓으세요. 복잡하게 할 건 없고, 이런 상황엔 이렇게, 이런 상황은 이렇게 하기로 한다, 하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스펙 구체화 안해놓고 일정부터 진행시키는 사람들에게는 아예 맡기질 마세요 ㅎㅎ;

작업자가 스펙 구체화 또는 문서화 언급도 안한다는 건 상대방이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알고싶지 않다는 것이고, 그런 아마추어에게 일을 맡기면 결국 의뢰자의 의도와 동떨어지는 결과가 나오기 십상이죠.

좋은 작업자 만나시고 원하시는 홈페이지 만드셔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에도 끝까지 자기고집으로 구멍을 파시더니 결국 제대로 끝내보시자고 자꾸 요청하시니,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작업자만나세요. 잘못걸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