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건의사항
2009.06.29 01:18
1. 메뉴가 영어로 된 것은 한글메뉴와 높낮이가 차이나게 낮아집니다.
예를들어...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다고 칩시다.
HOME 자유게시판 GALLERY 방명록
이 중에 영락없이 HOME 과 GALLERY는 아래쪽으로 약간 푹 꺼져서 표시됩니다.
이런 미세한 것들이 XE가 아직 덜 세련돼보이거나, 어설프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므로 빨리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 위 1번은 XE 자체에서 잡혀져야 할 거 같고, 아래 2,3번은 스킨 만드는 분들이 조금만 신경을 써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입니다. -----------------------------------
2. 아마 홈페이지의 거의 대부분은 HOME 이라는 메뉴를 가지고 있을거고...그건 게시판 형식이 아닌 페이지 형식으로
꾸며질텐데요, 거기에 쓰이는 위젯스킨들이 통일이 안되다보니, 스킨을 직접 만들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아니고는
홈페이지의 페이지화면이 너저분해보이고 일관성이 없어보여서 하루빨리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일테면,
최근게시물, 최근댓글, 최근이미지...최소한도로 이 3가지 정도는 늘 통일된 디자인의 스킨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홈페이지 페이지 작성때 적어도 위의 3가지는 90% 이상 쓰여진다고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그런데 위젯스킨은 따로 따로 만들도록 되어있다보니 이 사람이 만든 최근게시물 스킨에, 저 사람이 만든 최근댓글 스킨에
또 요 사람이 만든 최근이미지 스킨을 쓰고보면, 페이지 자체가 정말 뭐랄까... 하여튼 극히 초보자들이 만들어놓은
홈페이지처럼 유치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 문제점을 아는 사람들은 최소한 비슷한 느낌의 스킨들을 최대한 조합해 보려고 애를 쓰지만, 그래도 100% 동일한 디자인은
아니기때문에 눈에 티게 거슬려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
3. 홈페이지의 가로폭을 규격화해 봄은 어떨런지요.
일테면 레이아웃스킨이 나와도 누구는 가로폭을 더 늘리고 싶다거나...더 줄이고 싶다거나...등등 개별적인 요청들이 많이
올라오고, 설사 그런 요청을 안하는 사람이라하더라도...그냥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로폭에 대한 변경 욕구는 아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만일 XE 자체에서 가로폭에 대한 표준규격이 3~4가지 정도 정해져 있다면,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인이 가지고 있던
작은 차이의 가로폭에 대한 욕구들은 점차 표준규격으로 흡수되지 않을까....싶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레이아웃 스킨 제작자들도 그 표준규격에 따라 스킨을 제작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더 뛰어난 실력자분들은
아예 표준규격을 선택해서 쓸 수 있게끔 만들 수도 있을거구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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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찬 명
2009.07.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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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MayCry31a42
2009.08.02 10:59
1번은 표준을 지키지 않은 IE 쪽이 더 문제이지 않을까요?
차라리 3번은 레이아웃 설정에서 마음대로 조정가능하게 하는편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자작나무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해명(?) 같은걸 해보려고 합니다.
1. 한글과 영문이 혼용되어 있고 문서 캐릭터셋이 UTF-8 일때 IE7 이하의 브라우저에서 줄 간격이 맞지 않는 증상으로써 이 문제는 IE 브라우저의 고질적인 버그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한글이나 영문 사용시 한글은 한글대로 영문은 영문대로 별도의 CSS 속성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들을 기계적으로 판단해서 각각 다른 CSS 스타일을 부여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같은 테마의 위젯 스킨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3. 검토해 볼만한 의견이기는 한데 디자인의 자유도를 제한하는 측면이 있어서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은 전달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