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4에서 스마트에디트를 장착하여 글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네이버나 다음, 티스토리에서 같은 포스트를 올리면
거의 비슷한 정렬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xe에서는 글쓰기의 재미보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새테이블을 닫고 다시 생성시킨 테이블은  분명히 닫은 애초의 테이블의 영향을 받는가 하면
닫은 소스는 없어지기를 반복하며,생성시키지도 않은 테이블이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정당한 소스를 넣어도 사라지는 현상도 자주 접하게 되는군요...
위 아래 차례로 정렬시킨 텍스트는 쭉 이어져 나오기도 하구요
겨우 맞춰서 올린 포스터는 컴퓨터마다 다른 정렬로 나오고 사이트마다 다르게 나오는군요

제로4의 기존 게시물을 가져와서 xe에 그대로 올리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입니다.
링크건 음악파일의 플레이어바는 보였다가 보이지 않기의 반복이구요(익스플로러8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더군요).

그리고 xpressedite에서 글쓰기 할 때, 생성시킨 표에서 작업하다가 밖으로 나올려면
커서가 나오질 않습니다.html로 들어가서 닫힌 테이블 다음에 꼭 <br />를 넣어주고 에디터로 돌아가서

다음 글을 써고 있습니다.

이미지 몇 장 올리고 텍스트만 쓰는 것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게시판을 풀로 사용하는, 다양한 구성의 글쓰기를 하는 님들에게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존 제로보드4에서 fck에디터를 사용하다가 테이블을 몇 개씩 사용한 포스터는 수정들어가면
옆으로 쭉쭉 늘어나는 현상때문에 스마트 에디터를 장착해서 글쓰기의 재미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xe에서도 같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미천하지만 몇 자 의견 드립니다.
항상 새롭고 즐거운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