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정말 웹제작관련 종사자들을 우롱하는 형태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려면 3만원이 넘는 견적을 내야 도움을 줄 사람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3만원을 가지고 책이나 사거나 강의를 들어서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게 좋을겁니다.

 

정말로 이렇게 양심 없고 뻔뻔한 사람 덕분에 개발자와 의뢰자간 신뢰가 없어지는 것같네요.

수고비3만원엄청 생각하는것처럼 말하네요

참어처구니가없네요

그럼자기가 3만원책사서 만들던가 참 심심한가보네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면 어떤 사람을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철없는 어린 아이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또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맡기지 않으면 사기를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돈은 당연하게 작업량만큼 지불해야 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세요.

 

내가 앞서 말했듯이 3만원을 가지고 차라리 공부를 하십시오.

 

그리고 겨우 3만원이 아니라면 처음에 제시했던 수고비 3만원 정도라는 말은 뭡니까?

 

해결책은 포기를 하던가 아니면 공부해서 실력을 키우십시오.

 

그 방법 이외에는 3만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나서는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없을겁니다.

 

당신과 친한 사이인 사람이라도 힘들겁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이런 논쟁엔 끼어들지 않으려는 게 제 지론이긴 한데요,

같은 제작자 입장에서 최소 30만원을 3만원으로 잘못 본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지금도 들고 있습니다.

 

비전문가이든 전문가이든 수고한 내용만큼은 지불받아야 하는 게 원리원칙이라 생각합니다.

비전문가의 경우, 전문가보더 몇 배나 더 시간이 걸려 사이트를 제작할 것이기 때문에,

의뢰자(윤이234)님의 주장은 참고소스 줬고, 이미지 자료 남겼으니

공부하는 셈치고 3만원 줄 테니, 한번 해봐라, 라는 식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터무니없고 얼토당토않는 말씀이십니다.

고생은 비전문가가 전문가보다 더 하고 수고비 또한 말도 안 되게 받는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전문가랑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기엔 힘들겠지만, 비전문가한테 의뢰한다 하여도 최소한의 의뢰자 양심은 가지고,

의뢰를 한다거나 부탁을 한다거나 그렇게 하십시오.

 

차라리 형편이 어려워 돈 들여 사이트 제작을 못 하니, 봉사하신다고 생각하고 좀 도와주십시오,

이런 말이 더 솔직하고 진정성이 있지 않을런지요? 그랬다면 여러 제작자분들한테 이런 질타는 받지 않았을 겁니다.

 

돈 3만원에 사이트 하나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이런 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한마디로 무개념이라는 뜻입니다.

나이 드실 만큼 드신 것 같은데, 이런 의뢰는 아이들한테서 쌈지돈 뺏는 그런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꾸 비전문가라는 말을 들먹이며 자기합리화 하시는데, 기술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비전문가이든 전문가이든 사이트 제작을 할 줄 알면,

게다가 돈을 받고 사이트 제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비전문과 전문이라는 개념 차이는 이미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똑같은 제작자 입장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이렇듯 많은 제작자분들이 질타를 하시는 듯하구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렇듯 말씀드리는 거구요.

 

차라리 돈이 없으니 무료 봉사해주실 분요, 

이런 식으로 좀더 진정성 있게 글을 남기셨음이 훨씬 나을 뻔했습니다.

 

최소한 돈 3만원에 조롱당하고 우롱당하는 기분은 아니었을 테니 말이죠.

정말 화가 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의뢰자(윤이234)님!

깊이 반성하세요. 모두가 원하는 건 아마 그걸 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