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에 한표-_-ㆀ 회원들의 사소한 트러블로 인한 항의 받아내는건 그나마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어요. 가장 미치는건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 여기 못믿는다 라는 식으로 와서 방해하는 사람들이 도배해대는거=_= 자신의 일이 소중하면 남의 일도 소중한줄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초등학생 수준의 치졸함과 유치함을 고루 갖춘 사람들이 간혹가다 있더라구요.

Dopesoul 님도 고생하시겠어요=_=(동병상련) 아, 저도 현재 I모 호스팅 커뮤니티 운영중a
참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들이군요..ㅡ_ㅜ

이용자도 인내심이 필요하죠. 악덕 호스팅업체가 많아서......
특히 생겼다 "죄송합니다"한마디로 닫아버리는 곳들하며,
좀만 머라하면 더 짜증내는 업자들하며......

악질들 중에 웹맨,웹친구,그리고 고딩들이 하는 곳이 있었는데
이름이 격도 안나는군요. 장난도 아니고 열었다가 머 해킹당했네 어쩌네
하더니 문닫고......어린놈들이 성질만 살아서 멀 말아면 비꼬아서 답변이나하고.....

맞아요.
제대로 운영할 능력도 없으면서..
다 알고 물어보는데도 그저 엉뚱한소리로 넘어가려고..
젤 많이 들었던것이 해킹입니다.
그럴듯하게 해킹당했다고 공지도 띄우고.. 적어도 db백업은 열심히 해야할것 아냐..

그때 생각나니 열받네요..

흠; 저 같은경우도 리눅스로 호스팅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려고.. 리눅스가 좋아서 :)

4번에 동의~;;
적자가 나긴 나죠;; 먼저 인터넷비, 전기세 이런거 까지 합해서 유료호스팅을
운영하면 비쌀수 밖에 없는데.. 요즘에서 큰 기업들이 아주 싸게 해서 많이 받는 형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믿음가는쪽으로 간다는 ;;

적자에 큰 한표.
다른것도 수긍,
적자에 크게 한표-,.-;;
가격 싸다고 서비스 좋다고 사람 모이는게 아닌만큼..
적자 감수..
무엇보다 시작하기전에 잘하겠다는 다짐이 중요한듯?

아... 하나 추가
5번 초기자금 -,.-;
초기자금 없어서 못한다죠

요즘에는 말그대로 개나소나 호스팅한다고 들고 나오는 바람에-_- line6님이랑 hee님께서 말씀하신거 같이 운영능력도 없으면서 설치다가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일년도 못하고 대책없이 문만닫아버리고 잠적하는 곳도 꽤 있는데에다, 널리 알려진곳도 서비스 개같이 하다가 문닫아 버리는 경우도 있고-_-ㆀ

덕분에 괜히 선량한 호스팅 사이트들도 기본 인지도나 운영자 수완없이는 반년을 버티기가 힘들게 되어버렸죠=___=

여기 강좌중에서도 중간중간에 이것만 알면 나도 웹호스팅 할 수 있다! 라는 식의 글들이 간혹 있는데, 물론 좋은 내용이지만 자칫 웹호스팅의 운영이라는게 만만하고 간단한것으로 생각되어질까 우려됩니다. 실무는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지만(F모군의 경우처럼- _-b) 회원을 제물로하는 '경험삼아 운영'은 있어서는 안되겠죠.

4번의 적자같은 경우는 자신이 그것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자나서 운영못하겠어서 문닫습니다 따위의 말이 나와선 안되겠죠 'ㅡ'a


참 여러번 읽어도 공감되고, 좋은 글입니다 - _-)b
새삼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호스팅 시장이 그리 큰것도 아니고,
집에서 하는 서비스로 돈벌겠단 생각은
할생각이 없죠..
회선도 집으로 들어와봤자인 회선으로 서비스한다는건
양심으로도 찔릴듯?
그리고 호스팅 하면 초기에 적자를 많이 감당해야 할텐데,
간단하게 볼일만은 아니죠

적자 안날려면 호스팅 시작전에 가입예약 선착순받아놓고 하면 되죠 -_-;; 초기자금은 회선이랑 서버 1대(걍 조립PC로 땡겨도 -_-;;) 회선은 집에서 해두 되구.....IDC로하면 좀 부담이 가져...

구럼
byus니믄 천재???

저두 서버를 운영중 이지만 호스팅은 몰라서리..............

IDC 조은데 아시는분....

IDC 라인 품질면에서 자타공인으로 제일 좋은곳은 KIDC죠. http://www.kidc.net

호스팅.. 지금 거의 1년 넘게 운영중입니다. 물론 적자죠.. 그 이전에,
한 사년정도 된것 같군요. 나우누리 동호회의 개발 서버 호스팅(무료)를 했었는데..

그때가 재미는 훨씬 더 있었습니다. 전부 개발자분이고, 지킬것은 지켜 주시고 해서..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습니다. 호스팅 서버 운영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해주는게 호스팅이지만, 요즘은 (물론 대부분은 그렇지도 않지만) 사용자 교육(FTP사용법 -_- 리눅스 기본 명령어 -_-). HTML 경로 손봐주기

출처 확인 불가능의 CGI 디버깅등등 -_- 왠만한 인내심 가지고는 못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