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강의
도트 초보분들께. 같은 초보의 입장으로 제가 그린것..
2006.06.14 23:19
안녕하세요 초보님들 (__) 제가 여기 올린 그림은
제가 순수 제작한 그림입니다; 물론 허접합니다만..
저도 도트 초보입니다. 여기 강좌들을 보면서..
댓글을 남기신 초보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입니다. 도트는 진짜 노력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그림을 그리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명암이나 이런거는 솔직히 대충은 알지만 잘 모르고
무턱대고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님들이 보시기엔
허접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봐도 놀라울만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저도 도트 초보입니다.
명함이나 사람의 생김새 악기등의 생김새 우리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것이고
머릿속으로도 충분히 떠올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상력으로 그리다가 도저히 안되면
여기저기 가서 사물의 사진을 보고 그리기도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여기 있는 강의들의 도트는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의 반해 제것은 명함이라든가 이런것이 너무 단순 하지만..ㅋㅋ
도트는 자기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강좌를 보면서 익혀야할건 따라 그리는것보다
완성작 안에서 명함이 어떻게 들어갔나.. 사람같은경우 비율은 어떻게 그렸나
이런것들 바로 킷포인트만 찝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도 저걸 그리고 싶다라기보다는
나의 그림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완성작안에서 무엇을 찝어내서 내가 습득해야할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그런것만 봤어요.^^ 그리고 가끔 도저히 여기에 무슨색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할때는 다른그림을 받아서 거기서 포토샵으로 색을 뽑아서 하기도 했구요
전 95%이상을 그림판으로 작업했습니다.
뒤에 관중석은 포토샵으로 하나 그려서 붙여넣기 했구요 ,
글씨도 역시 포샵으로 작업했어요 (강좌 보면서 ^^;)
그림판에서는 사람만 따서 붙이기가 어렵기때문에.
우리 초보 할수 있다고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강의를 보면서 죽자살자 따라그리기보다는
님들 머릿속에 있는 그림이나 풍경을 떠올려
무작정 그리기를 시작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면서
부딪히는 난관을 강좌나 다른 그림을 통해서 해쳐나가는 거죠!
아자!! 전 그렇게해서 이렇게 그렸습니다 ㅠ 참고로 저그림은 우리교회
찬양단을 떠올리며 그렸답니다^^ 파일도 첨부하니 허접하지만 확대해서
보셔도 되용..ㅠ;;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__) 제가 그린거 올려볼께요 앞으로도;
님들이 내키신다면 으하하ㅡ_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