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복잡한 옵션을 설정하는것도 사용자한테 스트레스 일지도 ;;;

편하자고 하는게 넘이 만들어 놓은 레이아웃 갖다 쓰는건데 말이졍 ㅎㅎ;;;

옵션이 스크롤로 3화면쯤 되면 ㅎㅋㅋㅋ

이건 좀 초점 외의 이야기 일 수 도 있는데, 사람에게 많은 선택권을 부과하면 혼란이 야기된다는 연구결과를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이래서 스크랩을... 일상화해야 하는데;;;)

고로... 어떤 범위의 수가 적절한 자율성을 가져오는 옵션인지 연구를...ㄷㄷㄷㄷ

내가 디자인을 뽐내고 표현하고 싶을때는 텍스트말 정도만 바꾸고 구조는 변형되지 않는 레이아웃이 좋으며, 다양한 선택을 사용자에게 판단하게하려면 선택기능을 많이 넣으면 좋겠죠. 주 타겟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에게 있어서 배포되는 웹디자인이란 이렇습니다.
사용자를 위해 나는 기계를 만들 것인가, 사용자에게 나를 표현할 것인가.

네. 불편합니다. ㅎㅎ 누구나 받은 그대로 쓰지는 않을텐데요. 수정하려 해도 참 헷갈리는군요.  변수이름이 레이아웃마다 또는 만든 사람마다 다 틀려요. 옵션을 줄이고 차라리 레이아웃을 여러가지로 출시하는 것이 이용자나 개발자 모두에게 바람직하죠. 칼라셋도 여럿 필요없어요. 개발자가 보기에 레이아웃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조합으로 딱 하나만 집어넣으면 그만... ^^ 레이아웃은 기능적인 면보다는 미적인 면을 내세워야 할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