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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ed에서 에디터 컴포넌트 보이는 방식 건의
2011.05.29 17:12
에디터 컴포넌트를 에디터에서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기능 개선 건의 한 번 해볼게요.
1. 어떤 분은 에디터 컴포넌트를 목록이 쭉~ 보여지는 방식이 낫다고 하셨는데,
달랑(?) 버튼으로 되어 있고 에디터 컴포넌트란 단어도 그렇고 xe에서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게 사실입니다.
2. 그러나 목록을 주르륵 나열하는 방식이 반드시 나은가? 라고 하시면..
제 생각에는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첫째, 에디터 컴포넌드를 몇 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xe 사이트에 적용된 7개 정도는 괜챃아요. 그러나 개수가 많을 경우에는 오히려 불편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료실에 올라 온 에디터 컴포넌트 20개 가까이 설치하고 사용할 때 경험입니다 ;;)
둘째, 개수가 많으면 현재 xeed 처럼 옆에서 하단 감추기 되니까 괜찮지 않느냐? 라고 하시면..
목록을 모두 펼 칠 경우에 목록이 좌르륵 나타나는 데 글쓰고자 하는 사람이 이 많은 목록 중에서
자기가 필요한 에디터 컴포넌트를 그 목록에서 일일이 찾아보고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에디터 컴포넌트 이름이 명확하여 구분이 가면 다행이나 일반 자료실에 올라온 에디터 명칭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목록 감추기 기능은 에디터 영역이 좁아 레이아웃이 흐트러 질 경우를 위해 존재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3. 그러면 이도 저도 아니고 어떻게 하나?
-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분류(구분)를 지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스마트에디터2 같은 경우 (기억이 안나지만..) 이미지, 동영상, 지도, 수식, 글감, 레이아웃 등등
사용자가 보기에 직관적으로 어느 버튼이 무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라고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네이버의 경우는 이미 사용되는 컴포넌트가 정해져 있기에 그런 게 가능한게 아니냐? 라고 하시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xe에서 처음부터 에디터 컴포넌트의 분류를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 컴포넌트(예시 하부 : 이미지 추가, 기본 이미지 갤러리, 네이버 포토 에디터 컴포넌트 등 ),
동영상 컴포넌트(예시 하부 : 멀티미디어 자료관리 등..),
글꾸미기 컴포넌트(하부 : 접기 기능, 글상자 스타일 등등..)
데이터 컴포넌트(하부 : 인터파크 책 검색,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상품정보 등등 -> 주로 포털 api 이용한 컴포넌트가 되겠네요..)
등등..
그러나 위의 방식이 통일적이고 직관적일 수도 있는데 문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생각나는 거 몇 개만 적어보면..
일단 분류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죠. 컴포넌트의 다양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억지로 맞춰진 분류에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구요..
이런 건 에디터 만드시는 개발자 분들이 고민해서 잘 분류해야 하는데 어렵긴 하죠 ;;
다음의 대안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사용자가 에디터 분류를 직접 설정하게 만들어 주자.
- 관리자 메뉴를 보면 에디터 컴포넌트 관리 항목이 있습니다. 에디터 컴포넌트 사용과 순서를 결정하게 해주는 관리 화면입니다. (당연히 아실테지만;;)
여기서 직접 관리자가 에디터 분류를 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쉬운 방법(개발자)이면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글을 길게 썼네요;;
개인이 에디터 컴포넌트의 목록과 분류를 설정하게 해주는 거에요.
그리고 분류가 있는 경우에는 클릭하면 레이어 목록이 뜨고, 분류가 없는 경우 지금의 방식처럼 바로 동작하는 거죠.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요, 혹시 몰라 추가로 예시 표를 만들어 볼게요 ^^;
ex. (기능 추가 후 가상으로) 제가 xe관리자 에디터 컴포넌트 화면에서 분류를 만들고, 에디터에서 보여주는 방식을 나타낸 겁니다.
위가 목록이고 아래가 하부 분류 목록입니다. 마치 xe의 메뉴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목록을 설정하고 링크는 설정한 에디터 컴포넌트로 연결시킵니다. 하부 메뉴가 있는 경우에는 레이어 된 목록을 펼치게 되는 거죠.
굵은 글씨가 현재 xeed와 같은 방식으로 옆에 목록으로 보이는 부분이구요, 하단은 현재 보이지 않고 클릭 시 보여지는 메뉴입니다.
물론 ui는 개선해야 하구요..
제 개인적 의견이라 좋은 지 나쁜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쯤 검토해 볼만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글 올리네요.
xeed가 완벽하게(?) 만들어지길 바라구요, 아직 정식 공개 되기 전이라 여지가 있을 것 같아 이런 건의 사항을 해봅니다.
1. 어떤 분은 에디터 컴포넌트를 목록이 쭉~ 보여지는 방식이 낫다고 하셨는데,
달랑(?) 버튼으로 되어 있고 에디터 컴포넌트란 단어도 그렇고 xe에서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게 사실입니다.
2. 그러나 목록을 주르륵 나열하는 방식이 반드시 나은가? 라고 하시면..
제 생각에는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첫째, 에디터 컴포넌드를 몇 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xe 사이트에 적용된 7개 정도는 괜챃아요. 그러나 개수가 많을 경우에는 오히려 불편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료실에 올라 온 에디터 컴포넌트 20개 가까이 설치하고 사용할 때 경험입니다 ;;)
둘째, 개수가 많으면 현재 xeed 처럼 옆에서 하단 감추기 되니까 괜찮지 않느냐? 라고 하시면..
목록을 모두 펼 칠 경우에 목록이 좌르륵 나타나는 데 글쓰고자 하는 사람이 이 많은 목록 중에서
자기가 필요한 에디터 컴포넌트를 그 목록에서 일일이 찾아보고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에디터 컴포넌트 이름이 명확하여 구분이 가면 다행이나 일반 자료실에 올라온 에디터 명칭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목록 감추기 기능은 에디터 영역이 좁아 레이아웃이 흐트러 질 경우를 위해 존재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3. 그러면 이도 저도 아니고 어떻게 하나?
-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분류(구분)를 지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스마트에디터2 같은 경우 (기억이 안나지만..) 이미지, 동영상, 지도, 수식, 글감, 레이아웃 등등
사용자가 보기에 직관적으로 어느 버튼이 무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라고 알 수 있습니다.
- 그럼 네이버의 경우는 이미 사용되는 컴포넌트가 정해져 있기에 그런 게 가능한게 아니냐? 라고 하시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xe에서 처음부터 에디터 컴포넌트의 분류를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 컴포넌트(예시 하부 : 이미지 추가, 기본 이미지 갤러리, 네이버 포토 에디터 컴포넌트 등 ),
동영상 컴포넌트(예시 하부 : 멀티미디어 자료관리 등..),
글꾸미기 컴포넌트(하부 : 접기 기능, 글상자 스타일 등등..)
데이터 컴포넌트(하부 : 인터파크 책 검색,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상품정보 등등 -> 주로 포털 api 이용한 컴포넌트가 되겠네요..)
등등..
그러나 위의 방식이 통일적이고 직관적일 수도 있는데 문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생각나는 거 몇 개만 적어보면..
일단 분류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죠. 컴포넌트의 다양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억지로 맞춰진 분류에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구요..
이런 건 에디터 만드시는 개발자 분들이 고민해서 잘 분류해야 하는데 어렵긴 하죠 ;;
다음의 대안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사용자가 에디터 분류를 직접 설정하게 만들어 주자.
- 관리자 메뉴를 보면 에디터 컴포넌트 관리 항목이 있습니다. 에디터 컴포넌트 사용과 순서를 결정하게 해주는 관리 화면입니다. (당연히 아실테지만;;)
여기서 직접 관리자가 에디터 분류를 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쉬운 방법(개발자)이면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글을 길게 썼네요;;
개인이 에디터 컴포넌트의 목록과 분류를 설정하게 해주는 거에요.
그리고 분류가 있는 경우에는 클릭하면 레이어 목록이 뜨고, 분류가 없는 경우 지금의 방식처럼 바로 동작하는 거죠.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요, 혹시 몰라 추가로 예시 표를 만들어 볼게요 ^^;
ex. (기능 추가 후 가상으로) 제가 xe관리자 에디터 컴포넌트 화면에서 분류를 만들고, 에디터에서 보여주는 방식을 나타낸 겁니다.
위가 목록이고 아래가 하부 분류 목록입니다. 마치 xe의 메뉴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목록을 설정하고 링크는 설정한 에디터 컴포넌트로 연결시킵니다. 하부 메뉴가 있는 경우에는 레이어 된 목록을 펼치게 되는 거죠.
굵은 글씨가 현재 xeed와 같은 방식으로 옆에 목록으로 보이는 부분이구요, 하단은 현재 보이지 않고 클릭 시 보여지는 메뉴입니다.
물론 ui는 개선해야 하구요..
이미지 도구 | 동영상 도구 | 이모티콘 | 지도 | 글꾸미기 도구 | 글감 |
---|---|---|---|---|---|
이미지 추가 | 동영상 추가 | 구글 지도 | 글상자 | 인터파크 책검색 | |
이미지 갤러리 | 유튜브 링크 | 네이버 지도 | 인용글 | 네이버 쇼핑 | |
포토 에디터 | 등등.. | 네이버 백과사전 |
제 개인적 의견이라 좋은 지 나쁜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쯤 검토해 볼만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글 올리네요.
xeed가 완벽하게(?) 만들어지길 바라구요, 아직 정식 공개 되기 전이라 여지가 있을 것 같아 이런 건의 사항을 해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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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
2011.05.29 17:14
-
하늘종
2011.05.29 18:56
컴포넘트의 범람에 고민하고 있는ㅠㅠㅠㅠ저도 절실히 동감합니다.
추천하고 재청합니다! -
데시
2011.05.29 22:18
동감입니다! -
Garon
2011.05.30 17:29
추천합니다아!! -
스유군
2011.05.30 21:49
그냥 마구 늘어져있는 것보단 분류로 구분짓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
쏘프티
2011.06.01 11:37
머니머니해도 직관적인 UI가 최고죠
아래 링크에 나온 UI 스냅샷이 저는 맘에 드는데, 구분과 더불어서 이미지 추가, 동영상 추가 버튼 이름도 다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저같아도 처음 이용해 볼 경우, 첨부파일 넣고 싶을 때 저 버튼 누를듯 해서요~ ^^
http://xe.xpressengine.net/index.php?mid=issuetracker&act=dispIssuetrackerViewIssue&d=1&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xeed&d_issue_id=1&d_writer=1&d_status=1&status[0]=new&status[1]=reviewing&status[2]=assign&status[3]=reopen&d_assignee=1&document_srl=19473706
-
id2040
2011.06.18 22:46
대단한 제안입니다. 콤포넌트 정말 복잡하기만하지 어디 초보 방문자들 힘들어서..우ㅡㅓㄴ.. 아예 글쓰는 법을 재육시켜가며 활성화해야할 판인데... 그 정도 수고 감수하고 가입해 주실 분이 있을련지... 이젠 2달여 개고생이 짜증나 구입한 위젯포기하고 서버 원위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잦네요. 페이스북처럼 단순하고 정확한 말씀처럼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이용하는게 제일인듯....
http://www.kimsq.com/?c=market&p=1&page=view&uid=148 이거 맞죠???? 전 이것만 쳐다보면 마음이... 어떻게 짜집기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