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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XE 에디터를 부활시키는건 어떨까요?
2011.06.07 23:04
사실 XpressEditor도 괜찮고 한데 P 테그때문에 사실 좀 찝찝하기도 하고 해서
XEED를 쓰고 있었는데 XEED도 결국 다시 P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이래서 있을까요. 문득 과거 제로보드XE에서 쓰던 에디터(default)를 적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너무 편합니다. 조금 오래되서 적용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을법도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또 줄바꿈도 BR이라 테그도 그럭저럭 깔끔하고 줄바꿈도 큰 문제가 없구요. 기능도 좀 더 직관적인 것 같습니다.
이 에디터를 지금의 XE에서도 쓸 수 있도록 클래식 같은 이름을 달고 수정되고 같이 배포되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움. 의견은 여기 적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십시오 아직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XE.
XEED를 쓰고 있었는데 XEED도 결국 다시 P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이래서 있을까요. 문득 과거 제로보드XE에서 쓰던 에디터(default)를 적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너무 편합니다. 조금 오래되서 적용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을법도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또 줄바꿈도 BR이라 테그도 그럭저럭 깔끔하고 줄바꿈도 큰 문제가 없구요. 기능도 좀 더 직관적인 것 같습니다.
이 에디터를 지금의 XE에서도 쓸 수 있도록 클래식 같은 이름을 달고 수정되고 같이 배포되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움. 의견은 여기 적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수고하십시오 아직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XE.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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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2040
2011.06.18 22:38
정말 에디터 생각하면 왜 이 고생을 하는지... 고수개발자님들은 이 부분에는 관심이 없으신듯... 방문자들이 활성화해 줄려면 가장 기본이 글쓰고 데이터올리고 놀고 쓰ㅜ기 편하게 되는게 기본인데. 무슨 전문가들이 쓰는 게시판도 아니고... 정말 2달 기간이 너무 힘들고 구입한 위젯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 창피해서 오픈을 못하겠슴... -
老姜君
2011.06.19 11:06
구관이 명관인게 에디터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지요.
이미지 리사이즈 애드온은 언제 버전업하더니 처리속도가 엄청 느려졌던 적이 있고.
링크 새창에서 열기 애드온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새창인지 현재창인지 고를 수 있도록 바뀌고.
예전 게시판 스킨은 목록에서 각각 칸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바뀌게 변하더니만 내용 길이 잘라내는거랑 충돌나서 테이블이 찌그러지고.
게시물 관리 모드에서는 모듈 하나 선택하는데 창을 3개는 더 띄우게 만들고.
휴지통 기능은 휴지통 애드온을 절대로 못 따라오고. 휴지통 애드온이야 다른 분이 만드신거지만.
물론 버전업 할때마다 발전도 있지요. 하지만 기능을 발전/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변화하는 거라면 그 반대의 경우도 고려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롤백도 해야할텐데 그런건 절대 없는듯. p 태그만 하더라도 그렇게 말이 많더니 결국은 원래대로 되돌아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