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이곳에 이슈를 적으면 처리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2011.10.28 22:41
사용자 포럼을 모니터링 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피드백을 확인하기 위함이 맞습니다. 그러나 XE 개발팀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슈 트레커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곳에 적힌 이슈는 개발자의 기억에서 지워지는 순간 그냥 사라지게 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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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짱좋아
2011.10.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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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명
2011.10.29 00:07
저희가 원하는 것을 1.5에서 모두 구현할꺼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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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홈
2011.10.29 10:35
일방적인 방법론보다 사용자에게 다양한 채널로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포럼을 참고하시는 것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포럼은 자신의 생각과 제안, 비평등을 유저들과 의사소통하고 합리적인 메소드의 방법론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에서 다른 유저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묻고 답하기 게시판 상단에 보면 이런 안내글이 있습니다. "질문 하시기 전에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자세한 하위 안내들이 있지요? 이곳 사용자 포럼에도 위와 같은 개발팀의 안내글을 추가하여 유저간의 의사소통 속에서 개발팀이 스크랩하고 싶은 개선안이나 제안, 또는 가벼운 의견과 주제등을 필요에 따라 검토해 보고 메소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글이 있다면 "검토중" 또는 "이슈 등록 요청"과 같은 코맨트를 날려 주십시오. 이러한 코멘트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개발자도 아시잖습니까...^^
개발팀과 유저, 서로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유저도 글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작성할 것입니다. 이러한 무형의 분위기 또는 포럼이라는 도구는 이슈 게시판만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XE 커뮤니티만이 가지고 있는 절대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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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크
2011.10.29 12:48
사용자포럼 과 개발자포럼 을 통합하자는 논의가있는 가운데
"여기에 이슈를 적어도 처리되지 않을 확률이 놓다."고 하시니 아예 포럼과 이슈트레커를 통합해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 까지도 들게되네요.
그래서 포럼의 목적부터 좀 다시 정리해야하지 않을가 싶습니다.목적이 분명히 있는데 구체화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슈 트레커에 바로 적고 논의도 거기서 해버리고 Accept 할껀지 말껀지도 바로 결론내고....
그럼 이슈 트레커와 겹치지 않는 영역을 정해서 포럼이 그 역할을 해야할텐데... 그게 구체적으로 뭘까요?저도 이슈트레커에 이슈등록 꽤나 해서 Accept 되거나 Invalid되거나 하는걸 열뎃개쯤 해보니 이슈트래커가 좋긴하더군요.
관심이슈에 별표만 찍어놔도 이메일로 상태변경이나 논의가 알림메일로 오기도하구요.
그래도 뭔가 아쉬운것은 거기에서 논의를 할때 상당수는
의견교환 과정보다는 바로 Accept됬다는 알림만 받는다던가...하는 단편적인 딱딱한 업무처리용 툴이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구요. 보이지 않는 XE팀 내부의 고민, 논의를 해서 결정해 주신거겠지... 하고 추측하는 정도???그래서 몇몇 이슈는 여기에 올려보죠.
바로 이슈트레커에 등록할 수도있었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논의해서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함께...'YouTube 동영상첨부 iframe 사용에 관하여'
'"비번찾기 질문/답변" 이용 시나리오에 관한 고찰' 등..여튼 이곳에 올려보면 공감대가 형성되거나 반론이 있어나 하는 피드백이 있는경우도있고 아닌경우도있지요.
어느게 맞을까요?
포럼이 제 역할을 하려면 어느정도는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관한 가이드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포럼에서 다뤄지는 논의 사항이 어떤식으로 추려지고 정식 이슈로서 등록되고 하는 그런 흐름 말이죠.
엄연히 포럼이 있는데 "여기에선 이슈로 처리될 확률이 적다."이런 말씀을 하시면 혼란만 가중시키는게 아닐지...
XE팀이나 정찬명님께서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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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1.10.29 19:42
제 생각에는 이곳 포럼에서 논의등이 필요한 사안의 개선안, 버그등은 포럼과 이슈트레커 두곳에 같이 올리는 수고를 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거로워도 뭐..ㅎㅎ)
- 이러면 시지크님과 찬명님모두 만족하시지 않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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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명
2011.10.29 22:38
이슈가 많이 누적이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으로 줄을 세울 수 밖에 없는데요. 해결을 기다리며 오래전부터 이슈트레커에 등록된 수백개의 버그를 놔두고 게시판에 등록된 이슈를 항상 먼저 모니터링할 수는 없습니다. 왠만큼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게시판에 등록된 이슈는 이슈 트레커에 올라오리라 믿고 기다립니다. 이슈트레커에 등록된 이슈는 팀의 의무이자 공식적인 업무로써 추이를 항상 관측하고 기록하지만 포럼에 게시된 것은 다릅니다. 못보고 지나쳐도 팀원을 나무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슈 해결을 위해 개발자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이슈를 찾아다니는 비효율을 없애기 위해 이슈트레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씨지크
2011.10.31 12:02
네 업무로서 이슈를 처리하는 입장을 100% 공감하며
그렇기 때문에 포럼과 이슈트래커의 관계 및 절차, 권한에 관해서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슈트래커에 등록되는 이슈중 업무시간을 잡아먹기만 하는 것들도 없지는 않거든요.
이슈트래커에서 Status 자체를 바꿀 권한은 없지만 읽어보니 답답하기만한 이슈에는 간간히 제가 답변이나 의견을 달기도 합니다.
이슈트래커에 등록되니 위 한 그 전단계로서의 역할을 포럼이 할것인가? 어떻게 할것인가? 를 논의할 필요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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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까?
2011.10.30 00:32
정찬명님.
xe 자체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그것을 서로 인정하고 안고 가야 하는데
인정하지 않고 강행한 부분들이 있다고 보여지구요.
고민이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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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상한 것에 대한 실현...
흐흐흐 질문이 좀 막연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