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지요... 남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은 옳지 않지요!! 하지만 다음주에 또 1.5.0.9버전이 나온다고 했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잘 정돈된 버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말에 대한 설득부족으로 이상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불평불만이 없는 회사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불평불만을 그냥 하는소리인마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을려면 있어라라는

식의 운영이라면 발전에 대한 방향이 미비하기만 할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대기업이라도 그런것들을 신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불씬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좋은 XE 가 탄생하길 바라고 있는 입장에서 수많은 사용자의 입장도 조금은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열심히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예전 어느글에서 제품을 판매하는곳에서 불량이 한곳에 발생하였지만 100명 중에서 한명의 불량인데

그럴수도 있지 라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소비자는 자신이 산 한개의 제품이 불량이라는

인식을 가졌다고 하는거죠 .. 100개 중의 한개가 아니라 1개중의 1개니까..

뭐 그냥 내일 일을 하러 갈려고 생각하니 답답해서 주절주절 글써봅니다 ㅠㅠ;; 에휴.. 월요병~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

전 적당한 선에서 xe개발팀을 괴롭혀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괴롭힌다는게 뜻 그대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이게 문제있는거 같습니다." "저게 문제있는거 같습니다." 같은 글들로

솔직히 개발자분들의 거의 공통점이 어떤 일이 떨어지면 그 일을 관성적으로 끝내기 보다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해답을 찾으려고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리해야 개발자 본인도 발전이 되지만 그걸 밑그름으로 사용자에게 점진적으로 좋아진 모습들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함정이 새로운 접근방식이 쉽게 좋은 해답을 내 놓으면 문제가 없는데... 이게 생각처럼 쉽게 안풀릴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쉽게 안풀리는 문제를 쉽게 손놓기 싫어진다는겁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풀릴거 같아서....

이럴때 사용자분들의 적당한 질타는 개발자분들에게도 놓아야 할 부분에서 과감하게 떨쳐버리게 되는 촉매제가 되리라 봅니다.

그건 그렇고 전 정찬명님이 작업하고 계셨던 모니터 사이즈에 맞게 레이아웃 넓이가 조절되는 부분 아주 흥미롭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적당한 비판

적당하다는게 참 힘든건데

그냥 제 생각에는 한쪽에는 항상 개발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쪽으로는 계속 개발팀을 견제하는 것이 적당한 비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픈소스라.....

오픈된 마음으로 소스를 봐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