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한 주간의 사용자 포럼 이야기.
2011.11.15 19:22
안녕하세요. XE 개발팀 헤슨입니다.
XE에서 인사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하네요^^;
XE에 관한 의견들이 구글 코드에 뿐 아니라 공식사이트에서도 많이 오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XE개발팀의 공식적인 의견을 사용자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간의 의견 몇 가지를 뽑아서 답변을 드립니다.
1. XE 공식사이트에 대한 의견
- 글 등록시 IP가 차단됩니다.
글 등록 버튼을 연속적으로 누르는 바람에 글 등록시 IP가 차단되어 해지를 요청하신 적이 있습니다.
스팸필터 기능상 연속 3회 이상 글을 작성할 경우 차단이 되는데,
폼 전송시 버튼이 disabled 되지 않고, 같은 게시물을 게시할 경우에 대한 체크가 없기 때문에
전송이 느린 상황에 버튼을 여러번 누를 경우 차단이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사용자가 전송 버튼을 클릭하는 경우 disabled 상태가 되도록 변경. 글이 여러번 등록되지 않도록 이슈트레커에 등록 후 개선하겠습니다.
- 오픈아이디에서 자동아이디로 변경된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못함
XE1.5에서 오픈아이디가 없어지면서, 기존에 오픈아이디를 사용자분들에 대한 호환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식사이트 뿐 아니라 XE 코어에도 반영해야 할 부분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오픈아이디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도록 수정 할 예정입니다.
2. XE 캠프에 대한 의견
지역별로 캠프를 열게 된 것은 지방 지역 거주자 분들도 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현재 캠프가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당장에 논의를 거쳐 변경되기는 어렵겠지만 향후 XE 캠프 개최시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자에 비해 참여자가 적은 것은 저희도 가슴이 아픕니다만 ㅠ.ㅠ
남은 XE 캠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향후 XE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닷~!
이러한 글을 통해 사용자 분들께 도움이 되고 좀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공식사이트에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날이 추워, 점점 옷이 두꺼워져 가는 날씨입니다. 저는 벌써 패딩을 입었습니다. ㅎㅎ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눈 깜짝할 새에 내년이 올 듯 하네요.
남은 11월과 12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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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슨님 첨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제 아이피 차단을 해제해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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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슨
2011.11.16 10:45
아이피 차단 해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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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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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2011.11.16 11:32
헬로우 헤슨님 훗 (빡쎄게..)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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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개발자 분들도 건강 챙겨가면서 일 하세요 ^^
와~ 첨뵙겠습니다. 의견 개진도 고맙습니다. ^^ 근데 왜 사진 아이콘이 없나요?
가만보니 마이페이지에서 아이콘 변경하는 곳이 안보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