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저번에 한번 쓰다가 날려먹어서 (..)
귀찮아서 미루다가 간단하게나마 다시 작성해봅니다.

안녕하세요. XE공식사이트에서 러키군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전에도 XE캠프가 여러차례가 열린걸로 알고있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참석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요.
이번 전국투어에서도 광주에서 하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12일 오전..
캠프가 열리는  광주역 3층으로 올라가니
입구부터 XE캠프 안내판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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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찾아왔다는 증거..! ㅎㅎ)

인원체크를 하고 회의실에 들어가니 XE개발팀분들이 발표준비로 바쁘시더군요. ^^;
그리고 회의실 뒤쪽에는 커피와 카스타드가 있어서 시작 전 허기를 달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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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조금넘어서 첫번째 세션 "XE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이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1999년 제로보드4 시절부터 ZB5, zero님이 XE개발을 할수있게된 이야기(첫눈 인수) 등과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제로보드4부터 사용하던분이라면 아실만한 내용이고 XE를 처음 쓰시는분이라면 모를수도 있는 내용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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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XE를 만드는사람/오픈소스 참여방법에 대해 소개되었는데요.
설명하시다가 "여기 계시는분 중 저안에 포함되어 있는분이 있나요?" 라고 질문하셨는데
한명도 없었어요. ㅠ_ㅠ (광주지역 참석자가 대략 26명 이였는데 ...)
앞으로는 더 많은분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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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XE 1.6 계획/XE 글로벌 CMS점유율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있었는데요.
현재 XE의 정유율은 0.1%로 2013년 1% (10배)까지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두둥.. 내년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겠죠?? 

아참,,! 그리고 세션 중강중간에 깜짝퀴즈가 진행되는데요.. 
맞추면 XE노트와 티셔츠를 주더라구요. ㅎㅎ 
퀴즈문제는 글 하단에 사진으로 모아둘꼐요. :)


두번째 세션은 "당신의 XE를 보다 세련되게 만들수 있는 곳" 이란주제로 XE마켓에 대한 소개 및 자주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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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마켓 시스템판매?
    • XE마켓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사용하게끔 최적화되어 개발되어있어 배포하려면 여러가지 수정작업을 해야돼는데 차라리 새롭게 Shop 모듈을 만드는게 효율적이다. (공개불가)
  • 환불은?
    • 자료 특성상 한번 다운로드하면 되돌릴수 없기때문에 다운로드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 개인사이트에서 판매를 병행해도 되는지?
    • 가능하다, 다만 마켓에선 비싸게팔고 자기사이트에서는 싸게파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대략 내용을 짧막하게 요약하면 이정도 되겠네요. ㅎㅎ

그러고 10분정도 쉬다 세번쨰 세션에선 똥똥님이 직접 XE 1.5 설치 및 사이트 제작 데모를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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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사이트
쉬운설치를 사용하여 레이아웃,모듈을 설치하고 위에 보이는 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데모해주셔서
1.5에 낯선분들에게 많은도움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

<↑ 쉬운설치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똥똥님.. 폰으로 찍은지라 화질이 안좋네요. ㅜ 목소리 듣기용으로 보시면 좋으실듯.ㅎ >

그후에는 드디어 점심시간.. +_+
강의듣는 그대여 먹어랏..! 도시락은 아웃백꺼 였는데 꿀맛이였어요.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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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1시 20분부터 세션이 계쏙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엔 스킨개발/모듈개발 가이드에 대한 강의가 있었어요.
(점심먹고 나른한시간대에 하다보니,, 스킨개발 메뉴얼시간에는 조금 졸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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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개발 가이드에선 간단한 메모모듈 만들기를 하면서 코드와 함꼐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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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1.5에서 추가된 룰셋이란 기능은 폼에서 입력체크 할 필드들에 대해 정의해놓으면
자바스크립트/서버단에서 체크를 해주기때문에 신선하고 매력적인 기능 같습니다. ;)

아무튼.. 모듈개발 강의까찌 끝나고 30분정도 개발팀과 QNA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내용들이 기억이 안나네요....ㅜ  남은건 개발팀분들의 사진인데요.. 올려도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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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오랜시간 캠프준비와 발표 하신 개발팀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말 좋은 강의였고, 많은것을 배우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요.
제가보기엔 오후에 진행된 강의를 이해못하거나 따라가지 못한분이 다수 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엔 사용자 캠프/개발자 캠프 이렇게 따로 나누어서
사용자 캠프는 호스팅에 직접 설치/사이트제작/각종 설정까지.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개발자 캠프는 모듈/위젯/애드온 개발을 직접 실습하면서 만들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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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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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짤렸네요..  
문제: 다음 중 XE개발팀의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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