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가지고 논지가 이제 4년째네요. 이번에 XE캠프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1회 XE캠프때 참여해서 XE팀분들과도 얘기도 나누곤했는데요. 지금은 XE멤버가 되서 XE발전에 공헌하고 계신 난다날아님도 만나서 얘기나눴죠(난다날아님께서 기억하실진 모르겠네요. ㅋ)  아무튼 저는 현재 미술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XE를 도입했습니다. 

1.4.9버전에서 개발을 하다가 1.5버전을 만나곤 고민을했죠. 

1.5버전으로 올라타서 개발을 할까 아니면 아니면 더 안정화 버전을 기다릴까 고민을하다가 

1.5버전으로 그냥 올라갔습니다. 워낙 간단한 서비스라서 호환성이 깨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관리자 화면이 바껴서 그 화면에 맞게 UI를 수정해야 한다는 수고스러움이 있었네요. 

공식홈에는 1.5관련문서가 없어서

구글코드에 있는 위키를 보고 작업을 했습니다.(위키 문서 나름 정리 잘되어 있더라구요. )

 http://code.google.com/p/xe-core/w/list

결론부터 말하자면 1.5버전에서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UI관련 작업이 참 편해졌습니다. 

XE가 제안하는 코딩 가이드 라인을 지키면  관리자 화면이 깔끔해졌습니다. 

덕분에 작업하는 스킨관련해서 하는 작업은 1.4.x 버전때보다 코딩량이 줄었습니다. 코딩량이 짧아지면서 코드도 한결 간결해져서 보기 좋아졌지요. 

아래 이미지는 제가 현재 만들고 있는것을 캡쳐한 것입니다.

관리자의 style을 통일성있게 작성할수가 있어 좋더라구요. 

일관된스타일

위는 제가 만들고 있는거고 아래는 XE에 문서관리 화면입니다. 동일한 스타일이 적용됨을 볼수 있습니다. 

모달상자의 작성이 용이

이렇게 모달상자도 짧은 코딩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키에서 퍼옴 간단한 예시 ) 

이외에도 좋아진점이 많은데 일일히 나열하기는 힘들어서 이정도까지만 입니다. 

이런 눈에 보이는것 말고 내적으로는 캐쉬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캐쉬를 적용할수 있다는것도 좋더라구요. 

document쪽의 모듈을 보면 캐쉬정책에 대해서 참고할수가 있는데 여기 보시면 

모듈을 만들고 거기에 캐쉬를 적용하는데 좋은 예이지 않을까 싶네요. 

PS.그런데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어판/회원/컨텐츠 이런식으로 제가 만든모듈을 새로 추가하고 싶은데 그러한 방법은 따로 없나요? 소스를 보자면 DB상에서 강제로 박아야 되는듯해 보이고. 난다날아님의 글을 보면 슈퍼관리자 메뉴에 추가하는 방법이 있는거 같기도 한데 시도하다가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