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銀童님의 글을 마무리 하시는거같아서 댓글을 달았다가 ForHanbi님 의 충고를 받고 글을 수정했습니다만 본인 입장을 적으신지 하루만에 뒤집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눈살이 심하게 찌뿌려 지네요.


전 매일은 아니지만 커뮤니티 게시판의 내용의 상당수를 읽어보고 있는 일반사용자 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銀童님의 행동이나 글이 일반사용자 입장에서는 커뮤니티의 역기능을 더욱 부채질 하시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銀童님이 문제를 삼는 분위기나 게시물은 전체적인 커뮤니티 게시판의 모습중에 한 부분으로 보여지고 XE에 대한 칭찬과함께 귀담아서 들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게시물의 수위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위"이고 그것에 특정집단이나 특정인을 비난 비방할 목적으로 게시된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銀童님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계신거같습니다.


전날까지 사용자 포럼에서 "아~ 이분이 이런면에서 어려움을 겪으셨구나~" 라고 봤던글이 銀童님의 글에서는 비난받아야할 대책없는 게시물로 둔갑이 되더군요.


지금(정확하게는 銀童님이 커뮤니티에 계신것을 제가 본 시점에서 시작하여) 銀童님은 너무 급하게 그리고 어느 정해진 한 방향으로XE커뮤니티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실려는거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그렇게 하시는건 환영받으실지 몰라도 유기체의 성격을 가진 커뮤니티에서는 그 커뮤니티를 고사 시키는 독약이 될 수 있다는점 꼭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銀童님... 커뮤니티는 농사나 사람을 키우는거와 같이 접근을 하셔야지 지금같이 엔지니어링같은 마인드로 접근하시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지금과같은 銀童님의 게시물작성 혹은 반응이라면 銀童님은 기술로 무장한 외톨이가 되실수 있고 銀童님의 마인드로 활동/운영하는 커뮤니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비판과 찬성모두가 서서히 말라가는 커뮤니티가 될 수있다는점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왜 銀童님의 글이 유독 많은 분들의 반발을 사는지 그것의 문제가 기술이나 데이터의 문제가 아닌 커뮤니티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방법의 문제가 아닌지를 다시한번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銀童님은 분명 XE에 대한 충분한 열정이 있는 분 이십니다.  그러기에 글을 적으시겠지요.

하지만 그 열정이 과민이 되어가고 어떤 게시물을 보면 눈이 번득~하게 되고 그것에대한 반박을 하기 위하여 키보드앞에 계신다면 열정이 다른 모습으로 변질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술과 사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銀童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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