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개발 프로그램에 호환성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굵직한 이슈들은, XE 개발진에서 이렇게 정리를 해주어야 서드파티 개발자분들의 스트레스가 한층 줄어들 것 같습니다. 1.5에서 이런 아쉬움을 정말 많이들 토로하였으니, 1.6에선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르마님같은 초고수분들이 이렇게 참여해주시면 모두가 편하긴한데 요즘 유행하는 소통이란 말처럼 개발팀도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네요.깜짝놀랄만한 변화를 보여주겠다(설마 깜짝쇼는 아니겠죠)는 의욕이

과한것일까요 똥똥님을 비롯해서 좀 나서는듯 하다가 댓글등에 상처받아서인지 또 소통이 휴지통에 처박힌

 느낌인데 욕 먹을때 먹더라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때론 꼭 알려야 하는 사항마저 침묵속에

일관한다는 느낌이네요. 오류잡기 정신없어서인가. 이상 비전문가의 피상적인 소감글이었습니다.뭐 이슈 처리하랴,서버

관리하랴,게시판 글 읽어보랴 하루가 짧겠네요

그동안 표준의 기능이 엄격하게 지켜짐으로해서 오히려 문제가 되고있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구조변경으로인한 혼란에 대해서 "구조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가 아닌 "변함에 따라서 몇가지 주요사항에 호환성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 소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코어 관련 위키가 구글에 있지만 그쪽 보는 사람 별루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그쪽에 매뉴얼이 있다는 사실을 개발팀에서 지속적인 소개를 하거나 공홈에 항상 노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쪽 변화를 예의주시하기도 힘들고 최근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예 정보를 알수도 없지요.

업무 프로세스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글로 이전하셨으리라 생각하는데 공홈과의 연계 관계를 상단 위 링크 하나로 넘기는게 아닌 XE소개, XE 가이드 처럼 하나의 大메뉴로써 구글 프로젝트가 무엇인지와 관련 소개 링크를 보다 상세히 기록하여 소개해줬다면 공홈, 구글간 연계력이 높아져서 사용자도 금방 익숙해지고 개발자도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겠다는 마음인데요. 다음 공홈 리뉴얼 기획시에는 이러한 요소요소를 조금 더 심여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