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 에 대한 개선사항을 이야기 하고 서로 토론하는건 좋지만
2012.01.25 07:18
어디서 들었다~ 하는 카더라 지식을 엄청난 자신감으로 내세우거나
비꼬는듯한 말투로 게시판을 뒤덮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좀 기분이 좋질 않네요.
-_-;
그냥 기분이 안좋으면 끝나는 문제지만
그덕에 XE 사이트도 오지 않게 되고,
뭘 할 의욕도 잃어버리곤 합니다.
굳이 그런사람들을 보고 지적 안하는것이
다른사람들은 이해할만하다고 해서인지
정말 나만 보고있을때 눈살이 찌푸려져서 참을수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싸우지 않고 조용히 지낼려고 참자 참자 하다가
-_-; 쓰는글이 하나하나 너무도 주옥같아서 좀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XE 고 뭐고. 그냥 한동안 안들어오는게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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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John
2012.01.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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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우
2012.01.25 08:23
어딜 가나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여기 공홈에도 분명히 몇명 존재하구요.....
글에도 인격이 들어나고, 글을 쓸 때 그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가짐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말로는
xe에 대한 충고라고 비겁한 변명으로 위장해 보려 해도
진정 xe에 대한 충고라면
글을 읽는 사람이
아..... 이 사람..... 글 참 싸가지 없게 쓴다.....라는 느낌이 안 들 겁니다.
상대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집단이나
옳바른 정신을 가지고, 옳바른 인성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그 단체를 이끌어 가는 겁니다.
상대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자신의 글에 찬성이든 반대든, 자신의 삐뚫어진 감정에서 나오는 배설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 다닐 겁니다.
그런 글 보고 대응해 봤자 절대 답 안나옵니다.
협의점도 절대 찾지 못합니다.
글을 읽어서 이성적으로 쓴 글이면 댓글을 달아도 괜찮습니다.
글을 읽었을 때, 느낌이
참 싸가지 없다......혹은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처럼 감정의 표출이라든가
그런 글은 무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물론 xe로 인해 너무 불편함을 겪고 너무 화가나서 일회성 볼멘소리를 하는 것은 예외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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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브
2012.01.25 14:16
몇몇분 계시죠. 자극적인 멘트로 농락당하는 기분 ㅎㅎ
무관심(무댓글)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쩝, XE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발자 분들이 더 모였으면 좋겠어요~~~ >_<
오픈소스니 함께 하면 시너지가 엄청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