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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은 내용을 긴급 보안 패치로 발표 할까요?
2012.01.29 00:54
과연 긴급 보안 패치는 무엇일까?
중요할까?
그렇다면 이런 중요한 이슈가 공표가 되었는데 xe 공식홈은 왜 적용하지 않을까?
여기는 1.5.1.2사용하면서 왜 1.5.1.3과 1.5.1.4내놓으면서 사용자로 하여금 혼란에 빠트릴까?
1.5.1.3 중 메일 관련 부분은 1.6으로 이동해야 함에도 불구 하고 고치다 만채로 배포하고, 1.5.1.4 보안에 크게 문제 있는 것 처럼 말은 하며 배포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적용도 하지 않고 사용자는 게시물 컨트롤을 할 수 없게 하였다.
통상 공식홈에 있는 것 언제 배포하냐고 졸르는데 여기는 항상 거꾸로다. 사용자들이 적용해보고 이상이 없는 것 같으면 공식홈에 적용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시점에서는 코어에 맞추어 다른 프로그램을 구상하기는 커녕 버그에 맞추어 수정하기 바쁘다.
주는대로 받아서 업로드하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오죽이나 답답할까? 등줄기에 땀이 흐를 것이다.
개발자 인원 예전에 비하면 많아 졌다. 작년에 비해서는 한명이 줄었을 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것 좀 구경 했으면 좋겠다. 3월에 1.6이 나오면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이 야밤에 나가서 소주를 사왔다.
왜? 화딱지 나니까 한잔 해야 풀릴 것 같다. 어지간 하면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갈수록 태산이다.
이제 사 온 소주 한잔 하러 가야겠다.
개발자가 여기에 답변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읽어 보고 기분 나쁘더라도 감정을 삭히면서 지금 까지의 일들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추가.
여러분은 아래의 기능들이 잘 됩니까?
관리자 > 확장기능 > 에디터 > 컴포넌트 설정.(key 값 등이 필요한 경우)
ie6, ie7에서 파일 첨부.
없는 css 호출.
포인트 그룹연동일 때 기본 그룹 추가 되지 않도록.
이미지, 멀티미디어 파일을 본문 삽입 할 때 2 - 3개씩 동시에 삽입되지 않도록.
멀티미디어 수정 시 크기 조절 되도록.
게시판 설정 > 추가 설정 > 위지윅 에디터 > 그룹별 권한 관리 가능.
게시판에서 확장변수 검색 시 오류나는 것.
다국어 사용 시에 확장변수에 하나의 언어만 작성하고 목록을 볼 때 다른 언어에서 확장변수가 나오지 않는 것.
목록에 제목 굵게와 제목 색상 적용.
덕분에 이런 것이나 고치고 있습니다.
위의 항목 들이 지금 까지 고친 것들 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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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
2012.01.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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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el
2012.01.29 01:41
가장 중요한걸 빼먹으셨어요.
목록에 제목 굵게와 제목 색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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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s96
2012.01.29 01:58
다른것도 있죠... IE 7,8 환경에서 JS 스크립트 충돌.....
IE 9가 설치되는 Windows Vista 이상의 OS 환경 PC가 아니라면... XE관리자페이지에서 일부 기능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사이트를 관리하다보면 매우 중요한 기능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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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브
2012.01.29 01:45
자꾸 일만 벌이는 기분이 드네요 현존하는 버그/프로젝트들도 사실 앞을 가늠할수도 없는데
자꾸 XE측에서는 1.6 언급이라니 답답합니다. 1.6으로 가면 과연 뭐가 나아질런지 참 의문도 들고요
NHN이 로드맵 과제를 자꾸 주는건지 아니면 XE개발진 자체 회의로 진행방향이 그러는건지...
사실 있는 버그 잡으면서 보안패치만 해도 1.5 안정화는 넉넉잡아 6개월이면 되지 않을까요?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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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s96
2012.01.29 02:27
참 Issue 관리도 이제 안하는군요....
똑같은 이슈가 2번 접수되었는데 첫번째껀 싸그리 싹싹 무시하고, 두번째꺼만 Accepted하는 이런 경우가..... 사용자 이슈가지고 뭐하는건지... 둘 중 중복처리 하나도 안해놓고.... 결국 Issue도 제대로 보지않고 대충보거나 관리안한다는 말이 되었습니다.....
http://code.google.com/p/xe-core/issues/detail?id=1095 먼저 접수된거 => 무시
http://code.google.com/p/xe-core/issues/detail?id=1260 나중에 접수된거 => 수락
둘 중 하나라도 중복처리 => 안함.....
개발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XE 1.5버전 베타버전 당시엔 이슈 내는것 몇시간만에 상태가 Accepted 구글 알림메일 날라오고 하루정도 있으면 이슈 몇개가 그냥 Fixed 상태로 되었다고 구글알림 날라오고.... 그랬는데....
XE 1.5 베타시절...
XE 1.5 공식버전 출시 뒤 현재의 상태...
우와... 베타때만 해도 Accpeted.. 대부분은 Fixed였는데...
어떻게 지금은 공식버전인데 New 상태가 대부분이 아닌 전부죠.....?
이상태로 이슈 500개 중 400개가 쌓여있습니다!!
100개는 이러기 전 부터 있었던 이슈라서 상관없어보이지만..... 4/5 거의 과반수가 이런상태로 오고나서 처리하지 않아 쌓여버린 이슈입니다.....
XE캠프때 잠깐 그랬는데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사이트 개설 초기때 제로보드의 명성도 있고 이름있는 XE가 든든해보여서 XE선택하고 믿고써왔는데 갑자기 이렇게 삐그덕거리면 XE사용자로써 너무 불안합니다... XE가 그래도 든든한 버팀목이었는데....
HTML이나 CSS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자에겐 거의 꿈만같은 존재였는데.... XE로 만들어진 사이트를 여럿 접해보면 괜히 왠지모르게 반가웠는데....
점점 XE가 변하고 있습니다... 누가 좀 도와줘요!!! 개발팀 정신 좀 차려주세요!!!
XE "이대로는 안됩니다!"
제발 개발팀 정신 좀 차려주시고 분발해서 더 좋은 버전 만들어주세요!!!
이미 떠난 사용자도 많아졌지만 아직 믿고있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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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악마
2012.01.29 10:56
여러분 너무 부정적으로 만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발팀도 실수 할수있고 늦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이해하고 안아 줍시다. 그럼 더 미안한 마음으로 친절한 xe가
되지 않을까요..다들 이렇게 부정적이고 실수나 잘못을 질책만 한다면 누가 힘든 시기에 힘을 내서 고생할까요.
여러분이 한사람 한사람이 힘든 xe 개발팀에게 희망과 실수와 잘못을 안아 줄 수있다면 더욱 희망적인 xe가될것라고
믿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제일 필요한것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개발팀의 묵과적이고 실수적인면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xe의 전체를 흔들고 있는듯합니다.
다들 xe가 잘 되길 바래서 글을 쓰는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글들은 xe망해라는 식입니다.(너무 격한 표현.....)을 자제해야 합니다. 좀더 좋은 환경과 좀더 활기찬 xe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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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탐구
2012.01.29 12:01
그러게요. 그렇게 중요한 긴급패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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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숭군
2012.01.29 12:24
업뎃 안하길 잘했네요...1.5.1.2에서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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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데 또때려
2012.01.29 20:58
가면갈수록 걱정만 늘어갑니다. 1.6 이 나오면 다 해결될거 같지도 않고1.6 으로 가면
새로운 버그가 생기고 구럼 또 1.7에 기대를 하게 돼고 또 1.8 ... 1.9 계속 버전만 올라 가면서
기대만 해야 하는지 아닌지 안정화는 언제나 될지 ....
버전업 되면서 그전에 사용하던 위젯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
그전에 잘되던 첨부파일 기능들은 버전업되면서 않되고
점점 나아져 가는 XE 가 되어야 하는데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 지는 군요
1.6 이 나오면 1.5에서 사용하던 위젯을 또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건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군요
그렇다고 버전업을 않할수도 없고 하자니 불안정하고
계속 이런 모습이 반복되어 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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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M
2012.01.29 21:11
기능도 기능이지만 일단 버그픽스가 우선이 되어야 쓰는사람이 안심이라도 하지..
다른건 몰라도 추가로 덧 붙여 주신 문제들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인데요
새로운 기능의 추가, 보안패치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 부터 우선 잡아 주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ie6, ie7에서 파일 첨부.
없는 css 호출.
이런 문제는 이미 패치까지 제출되어 있는데
왜 업데이트에 포함시키지 않고 늦추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