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으면 해당 파트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산만하게 나열되다 보니 ^^&

하지만 또 구글 프로젝트에 정확한 분류를 정해서 오류를 입력해 달라고 하면

오류를 등록하는 분들도 복잡해 할거 같기에...

지금으로서는 딱히 방법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나마 개발팀이 별표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버그의 우선순위라도 파악하고 기계적으로 등록된 순서에 따라 버그를 잡아가는게 아니라 사용자들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먼저 살펴 본다는것 만으로도 많은 발전이라고 봅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요구했던 내용중에 분명히 많은 부분을 차지 했던것이 사용자들은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데 개발팀은 그저 올라온 순서대로 해결하고 있다는 불만이었던것 같습니다.

개발팀이 사용자들과 개발팀에서만 볼 수 있는 유리벽을 쌓아두고 개발해 간다는 느낌(사용자 포럼에 올라오는 글들은 체크하고 있는거 같았기에)에서 그나마 작은 쪽문이라도 내려고 할때

그 쪽문을 사용자들이 잘 활용해 주면

개발팀은 더 큰문을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프로젝트의 별표체크는 사용자들이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발팀에게 사용자들과 소통을 요구하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