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개인 시간이야 개발자 마음이겠다만, 업무시간에는 그냥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개발하면서 들을소리 듣지말아야 할 소리를 다 듣고 있습니다. 힘들게 개발하다 재충전하러 오면 재충전은 커녕..


저번에 정찬명님 댓글이 잘 기억은 안 나도 이러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소통이 진정 소통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개발팀이 들어와 맨날 댓글남기는게 진짜 소통일까?

생각해 보죠.

이미 우리에게는 충분하고도 충실한 우리의 의견 반영 통로가 있습니다. "구글 프로젝트".

어렵다는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진정 XE를 위하셔서 그곳에 들어갔는데 잘 모르시겠으면, 요즘 인터넷에 구글 번역기라고 좋은 게 있습니다.

혹은 이곳 사용자 포럼에 사용법이 스크린샷과 함께 친절히 나와 있죠.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왜 개발팀이 이곳을 보면 안 되는지, 개발팀 팀원은 모두 알 만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와는 다르게, 불통이라 욕을 먹는데 이유는 각각 다릅니다.

정치글로 몰아가지 마시고. 들어보십시오.

현재 한국 사회에는 소통의 창구가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불통이라고 욕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XE를 보십시오. 구글 프로젝트라는 곳을 이미 공식적인 소통의 창구로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런데도 불통이라며 욕을 맨날 바가지로 먹어대죠.

그래서 하는게 요즘 정찬명님이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니 대체 왜요?

이미 개발팀은 구글프로젝트에서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더 쪼개 공홈에 방문을 하면?

오히려 더 시급한 이슈가 쌓인 구글프로젝트를 덜 보게 되겠죠?


이건 상당히 잘못되었습니다.


불통이라고 욕하며 개발팀에게 이곳에서 원성을 줄 게 아니라 원성을 부리더라도 구글프로젝트에 가서 부립시다. 공식적인 소통 수단에서 말입니다.

개발팀은 이제 앞으로 진빼지 마시고 구글에만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전체적인 소통의 양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개발의 속도도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XE 1.6과 개편 구상 및 개발에 한창 바쁠 시기인데요. 저 말고 개발팀 말이죠.

좋은 결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이곳보다 프로젝트에서 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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