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 개발자님들께 - 힘내세요!!!
2012.02.17 01:04
아래에 달린 정찬명님 댓글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문득 들더군요.
제가 잘못 느꼈을 수 있지만...
그냥 사용자들의 불만이나 요구들이
다 XE에 대한 애증이라 생각하십시오.
지금이야 일시적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면서 가고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지만
어느순간 또 함께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날도 오겠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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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브
2012.02.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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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John
2012.02.17 03:51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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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스
2012.02.17 09:40
2AM의 "이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줄 수 있는게 "화이팅!" 밖에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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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777
2012.02.17 09:55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XE 고래가 너무 커서 왠만한 격려의 말로는 고래가 춤을 못 출듯하네요
대세가 긍정의 시선보다 부정의 시선들로 이미 기울어진 현실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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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답답이
2012.02.17 12:26
대다수 부정적인 글들이 모르긴 해도 개발자 개개인에게 직접 하거나 보채는 게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몇년간 지켜 본 운영 철학, 기조에 대한 실망에서 오는 불신으로 이는 개발자 개개인이 결정 할 문제가 아니죠...
XE에서 얼마간 활동한 회원들을 이러한 일련의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개발자 개인에게 하는 소리가 아닌 , XE개발에 있어 실질적 주체이며 최종 결정권자에게 하는 XE의 발전을 전제로 하는 건전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개발자님들이 중간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겠지만,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본 사이트을 통하여 사용자들의 입장을 결정권자에게 전달하는 하나의 소통 수단으로 택한 방법이라고 이해 하시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글을 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사안들을 몇 명의 한국 개발자들이 결정할 수 있는(권한이 있다면) 문제라면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대부분은 해결 되거나 좀 더 빠르게 진행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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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Hanbi
2012.02.17 12:40
네
저도 개발팀이 보는 눈높이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포럼에 올라오는 xe에 대한 비판들이 개발팀에 대한 비난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개발팀이 사측과 대화할때 사용할 도구로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세용~~ x35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