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프로젝트 호스팅은 이제 완전히 닫힌 건가요?
2012.03.17 02:01
http://www.xpressengine.com/project
cafeXE를 만지던 중 도통 모르는 점이 있어서 정보를 찾아보아도, 반년동안 하소연하여도 간단한 CSS 한 줄조차 고집스럽게 바뀌지 않는[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원하는 정보만을 찾기는 매우 어렵고, 구글 캐쉬로 cafeXE의 포럼글을 보는것 외에는 달리 접할 정보가 없네요. 텍스타일은 말할 것도 없구요.
XE가 현재 core를 중점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에 부차적인 모듈 개발은 조금씩 이루어진다는 건 압니다만 일단은 아쉬운대로,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정보에는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CafeXE나 텍스타일도 XE core 1.5/1.6 신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면서 점차 개선이 되겠죠. 그렇기는 해도 굳이 위에서 든 예시 뿐만이 아니라, XE 프로젝트 호스팅에서 잠자고 있던 위젯스타일 스킨이나 개발 중간에 스탑된 모듈 원형 등등은 사용자나 개발자분들에겐 접해봄직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정보는 단순한 유용성 뿐만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XE의 '역사'가 됩니다. 다양한 사용자가 참여하였던 역사의 가치가 조금은 가벼이 다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쉽기는 해도 XE 공식 방침이 이러하니 어쩌겠습니까...
특별히 요구하는 글은 아니고 뭐 그냥 그렇다구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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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미
2012.03.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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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종
2012.03.17 12:57
그건 저도 알고 있죠 당연히... 그래서 특별히 무언가 조치를 요구하는 글이 아니라고 본문 말미에 적어두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본문에 명료하게 요지를 적으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되지 않은 모양이네요.
그리고 도라미님 댓글대로라면 XE 공식 모듈이 아닌, 백업이 되지 않은 수많은 사용자 프로젝트는 어떤 케이스일까요. 계속 프로젝트 호스팅을 운영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글 열람만이라도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뭐... 어렵겠죠.
오랫동안 공지를 했었던 부분이고,2011년12월31일이 지난후에도 몇달간 닫지않았습니다.
구글프로젝트로 거의 이전하였고,xe개발팀이 다시열필요도 없는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