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제로보드를 붙였는데요.. 어떤데서는 제 아이피.. 어떤데서는 localhost
2012.04.03 00:35
서버는 제 노트북이구요..
노트북에 APMSetup을 이용해서 서버를 돌려 보고 있습니다.
게시판으로 제로보드를 설치 했는데요..
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서버를 돌리는 제 노트북 상에서는 글쓰기가 되는데.. 제 데스크탑에 와서 글쓰기를 해보면 글쓰기가 안되고 페이지를 못찾았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왜그런가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이상한걸 발견 했는데요..
제 노트북에서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에 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의 주소를 보니까 "/xe/!@#$!@#$!@#$"으로 나가는 반면,
제 데스크탑에서 홈페이지를 열어서 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의 주소를 보니까 "/localhost/xe/!$@#!@#$!"로 나갑니다.
헐..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같은 페이지 인데도 주소가 다르게 표시되는것도 있나봐요???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다 보니까요..
제 노트북상에서도
118.xxx.xxx.xxx이라는 제 아이피를 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localhost/xe/!@#$!@#$!@ 로 뜹니다.
오직 주소창에 그냥 localhost 로 접속을 했을 때만 게시판 글쓰기가 되고요.. 그때의 글쓰기 버튼에는 localhost 라는 글자가 없고 그냥 /xe/로 시작 합니다.
이거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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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총
2012.04.0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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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267
2012.04.03 13:58
ㄴ 저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제 데탑에서 홈페이지에는 들어가 지고, 제로보드 게시판도 뜨는데 제로보드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안써진다는거에 맞는 답변 이시죠;; 흠.. 공부를 좀 해봐야 겠네요.
제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apmsetup 으로 서버를 돌리구 있구요...
공유기 설정으로 DMZ 이용해서 제 노트북의 내부 아이피인 192.168.10.101을 설정 해 두었습니다.
제 데탑은 192.168.10.103 이구요..
제 데탑에서 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접속은 됩니다. 그리고 게시판으로 가는 하이퍼 링크를 누르면 게시판으로도 가 집니다.
문제는.. 게시판의 어떤 기능도 먹히질 않아요;;;;;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홈페이지가 보여진게 이해가 안가요.
문제는.. 제로보드 상에서.. 뭔가 각각의 버튼들을 눌렀을 때에 이동되는 주소가 다 있는데, 그 주소가 [어떤 설정된 아이피를 첨두에 붙이고 뒷쪽에 각 버튼마다 지정된 주소가 조합되는]방식인거 같은데.. 왜 글쓰기 버튼이면 글쓰기 버튼. 목록 버튼이면 목록 버튼을 눌렀을 때에 앞쪽에 localhost가 붙느냐 인거 같은데요...
제로보드의 버튼들이 localhost가 아니라 제 아이피 118.xxx.xxx.xxx를 갖다 붙이게 하려면 어디서 뭘 만져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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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총
2012.04.03 15:07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셔서 설정-일반-기본URL 을 localhost가 아닌 해당 아이피로 바꾸시면 됩니다.
노트북 : 서버 : APMSETUP : localhost(기본URL) : 집에 공유기를 사용하신다면 사설아이피를 하나 물게되죠... 그게 위의 118.xxx.xxx.xxx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이죠... 어쨋든... 하나의 공인(유동/고정이든)아이피 내지는 사설아이피를 가집니다.
데스크탑 : 여기도 인터넷이 되는 상황이면 하나의 아이피를 가지겠죠.... 그런데 여기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의 홈페이지에 글을 쓰게되면 노트북에 설치된 홈페이지 관리자설정에서 기본설정URL을 localhost로 해 놓았다면 당연히 데스크탑에서 쓴 글이 안들어가게되죠... 말그대로 localhost란 해당 자신의 컴퓨터를 말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기본설정URL을 localhost가 아니라 아이피 주소로 입력을 해 두었다면 해당 아이피주소를 사용하게 되니 사용이 가능하겠죠...물론 해당아이피를 수동으로 적절히 잡아주셔야겠구요.
사설아이피/공인아이피
고정아이피/유동아이피
로컬호스트
유동DDNS와 같은 내용을 하나씩 검색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공유기설정법도 익혀두시면 좋구요~
하나씩 하나씩 정복해 나가시길 바래보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