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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스쿨은 엔드유저의 관점에서 제로보드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 XE의 설치 및 기초운영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는 웹페이지입니다. 스쿨의 의미는 새로운 모듈을 창조하기 위한 기술적 문서를 만들기 보다 개발된 프론트엔드의 활용 및 개념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내용으로 코어 함수의 변조나 커스텀 방법론은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쿨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좀더 욕심을 낸다면 XE 함수사전을 만들고도 싶지만 계속 변화하는 코어를 혼자서 문서화하는 작업은 보통일이 아니지요. 이러한 상상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개발과정과 같은 수준의 협업의 개념이 필요한데 아직 공부가 부족한지라 시작조차 못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스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욕심을 낸다면 우선적으로 전문적인 파트별 게시판을 만들고 싶답니다. 예를들어 레이아웃, 위젯, 애드온, 게시판, DB 등등의 QnA 게시판을 운영하고 전임자가 관리하는 협업의 개념입니다. 스쿨의 의미 그대로 교수진을 꾸리는 것이지요. XE스쿨은 이러한 이상을 꿈꾸고 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작을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