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걸 버그(이슈)라 봐야할지 컨셉이라 봐야할지 참 모르겠군요...

저번에도 갑자기 아무말없이 해외컨셉으로 XE 문서스킨의 P 태그 여백을 조절하여 한 동안 혼란이 좀 있었던 적이 있었죠. 이게 이슈로 여러차례 접수되었지만 개발진이 일부러 개발방향을 그렇게 잡았기에 버그가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왔죠.

그렇게 한 동안 사용자포럼에서 이슈화 된 뒤에 결국 되돌아 왔었죠...

<p align="center"><img alt="capture_02.jpg" src="http://www.comtopia.kr/files/attach/images/149/911/514e0a1e417c59140d06eab74877c395.jpg" width="660" height="560" editor_component="image_link"/><div align="left"> </div></p>

이 문제도 과연 개발자들의 컨셉일까요, 아님 버그일까요. 컨셉이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문 편집 중 혼란스럽게 하는 태그이면서 불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p 태그 이후의 div태그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어짜피 공란인데 편집 상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코드일 뿐인 것 같습니다.

본문 편집 후 기쁜마음으로 등록했더니 엔터가 엄청난 간격으로 벌여져 순간적으로 깜작 놀랬네요;;

이미지 클릭 후 가운데 정렬로 하면 이렇게 되더군요.... 과연 이번 문제는 버그일까요, 컨셉일까요.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 일단 포럼에 올려보려고요 -_-;;

[PS] 예전에 삼성 펌웨어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러 문제제기하러 갔는데 거기서도 컨셉때문에 아무래도 힘들듯 하다는 A/S 직원의 말이 떠오르네요ㅎ;; 저번 p 태그도 그렇고, 만약 이 부분도 컨셉상 잡은거라면... 개발자들의 컨셉은 워낙 특이한가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