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의 자료를 글로벌 XE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3.02.01 15:25
글로벌 XE (xpressengine.org)에 가보면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봐도 활성화된 CMS로는 안보이지요.
그에반해 XE 한국 사이트에는 1000개가 넘는 자료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영어 번역을 잘 못하고 (귀찮아서)... 옮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he bootstrap 레이아웃, 스케치북 5, SEO모듈/애드온, 모바일 XE 등등...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훌룡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료들을 택해 제작자의 동의를 얻고 글로벌 XE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진을 모집해서 설명들을 번역하고 (최소 영어) 올리거나, 제작자에게 이동 권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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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컴이
2013.0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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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3.02.01 18:07
휴우... 언제 다 번역하고 설명 번역하고 올릴지 걱정되네요..ㅠㅠ
수정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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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컴이
2013.02.01 18:52
전 번역은 반 되어있는데 맞는지 맞춤법도 모르겠고 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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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p
2013.02.01 18:24
저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먼저 글로벌화 될려면 xe 마켓에서의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구입이 쉽도록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현재는 해외구매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곳에서 해 보면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테스트도 안 해보고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개인의 문제인가싶어서 다른 지인께 부탁해 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판매 개발자 한분 한분께 별도로 문의해서 페이팔 등으로 구입해야 하는데
이것도 xe 마켓 정책상 판매자가 별도로 xe마켓에 올린 것들을 개별 판매 못 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원천적으로 해외에 있는 xe를 아는 한국분들분들 조차 구매가 안 되는데
영어로 번역이 되면 뭘 하겠습니까?
발전의 한계가 시작부터 있는것이지요......
우선 해외에 있는 한인들이 이걸 먼저 자유롭게 쓸수있도록 해야 외국인도 쓸수있지요...
시스템을 먼저 바꿔야 합니다.
여기 미국사람들... 워드프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CMS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굳이 xe에 관심갖을 이유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교민들중 영어가 약한 혹은 한국어로 된 사이트가 필요로 하거나 할때 xe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봐야죠.
현재 공개가 되어있는 자료들은 코어의 버전에 따라 호환성이 많이 틀리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는 외국인들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혼동......
차후 서비스 문제도 있고요...
따라서 먼저 해외 한인들만이라도 자유롭게 구매해서 쓸수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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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1 19:17
음, 개별판매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책이 바뀌었을까요?
제가 마켓 나올때 설명회가서 들은,
XE 마켓이 규정하는 개별판매 기준은 마켓과 동일가격으로 판매하면 어느 마켓에나 올려도 상관없다였는데...
음..
해외에서 구매할때 가장 문제가 결제시스템인데 이부분은 썰~이 좀 많더군요... 예를들어서 해외 판매도 국내법을 따라야 한다던지.. 요런...(그래서 Paypal 불가 요런 ㅎㅎ)
만약 이런 법제적 장치가 없다면 해외 구매고객에게 만이라도 Paypal 가능하게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xemarket 담당자님 소환~ 썰명 부탁드리와요~ -
LI-NA
2013.02.01 20:04
해외 결재를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그렇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xemarket쪽에도 문의를 넣어야겠군요.
그리고... 일반적인 홈페이지 (기업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만들기에는 XE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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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p
2013.02.01 21:07
어느것이 "더 좋다"는 것이 아니고 "다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할까요.....
외국에서는 블로거 스타일이 더 익숙하지요....
한국은 게시판 스타일이 더 익숙하고요...
따라서 거기에 맞는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거기에 맞는 위젯의 기능이라든지 모양이 달라지고....
따라서 기술의 발전 방향이 틀린것 같습니다.
영문과 한글폰트로 인한 차이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 예민해서 그런지
외국에서 만든 디자인이 영문과는 잘 어울리는데
여기에 그대로 한글을 적용시키면 왼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한글 서체의 다양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xe 분명 굉징히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개발자들이 생각 못한 부분도 많이 가지고 있고요....
결국 잘 만든 물건도 유통이 받쳐주지 못하면 쓸수가 없지요....
xe가 그점만 보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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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3.02.02 10:33
뭐, XE이는 엄청난 확장성을 지녔으니까요..
유동이 좀 제대로 되고 알려지기 시작하면 분명 좋은 것들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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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미
2013.02.01 19:03
저는 번역은 해놨으나..... ㅠㅠ 귀차니즘... -
LI-NA
2013.02.01 20:05
아... 솔직히 2곳에 등록하기는 매우 귀찮더군요...ㅠㅠ
통합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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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2005
2013.02.01 21:18
그러게요.. 통합하고 나서 자료 업로드 할 때 지원되는 언어를 선택하도록 하면 될 듯....... (자료 설명도 언어별로 각각 적을 수 있게 하고... 앱스토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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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토피아
2013.02.01 20:23
이글의 댓글 보시면 해외결제 관련해서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풀릴 것 같네요 :D
http://www.xpressengine.com/userForum/21616161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PG사와 기술 관련 협의중입니다.
저희는 PG사의 결제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PG사의 오픈마켓용으로 되어 있는 솔루션 중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의 요청에 의해 PG사에서 자체 개발한 것인데, 아직까지는 오류가 좀 많은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고 있는 중이긴 합니디만, 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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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3.02.02 10:36
으... PG사.. 영 좋지 않군요.
페이팔 같은걸 사용하는게 외국인한테는 훨씬 친숙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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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2 11:54
그래서 제 잡다 정보를 도입하면, PG 사 강제하는 규정이 있다고 밖에...
이거 아니면, Paypal 안쓸 이유가 없지요.
법제적으로 Paypal 못쓰는거 아니면 PG 사 강제하는건 바보같은 판단이라고 밖에;; -
LI-NA
2013.02.02 11:57
으... 해외결제 지원을 해주던가 페이팔같이 타 해외 결제 시스템 연동을 허가해주던가..
둘 중 하나는 해 줘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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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2 12:08
일단 PG 사가 해외 결제 가능하게 하는것도 마켓 능력하고 동떨어지고...
Paypal 못쓰는게 제 가정대로 법제 시스템이라면 이것도 마켓이 할 수 있는 능력 밖이고...
일단 검색해보니,http://x86osx.com/bbs/view.php?id=allqna&no=14555
도담이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29조 (전자금융거래시 준수사항)를 참조하면 될듯 합니다.
29조 2 - 3항에 보면..
이용자PC에서의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자의 접속시 우선적으로 이용자PC에 개인용 침입차단시스템, 키보드 해킹방지 프로그램 등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것 (다만, 고객의 책임으로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에는 보안프로그램 해제 가능)
이라고 되어 있긴 합니다만.. @@
뭐가 맞는것이고, 틀린건지.. @@ 하여간 법 규정에서 부터.. 고쳐야 할듯 한데요.. ^^;;;
요세는 페이게이트란놈이 지원하는것 같기도 한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XEmarket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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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2 15:11
페이게이트 쓰면 되겠네요~(윈도에서는 저도 알라딘 결제할때 써본것 같은데, 타 OS에서는 깨끗이(?) -추가 설치 없이- 잘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paygate.net/why/multi.php -
독도2005
2013.02.01 21:16
글로벌 사이트 가보니깐 코어 업뎃이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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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3.02.02 10:37
이상하게 코어만 꽤 느리더군요...
코어 업뎃에 벌서 1.7베타가 나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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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승리
2013.02.02 00:40
스케치북 레이아웃만 번역해서 개발자님 홈에 올렸었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cms에 익숙치 않아 내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xe를 전파시키긴 했지만 매일같이 사용법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업데이트때마다 맞춰 올려줘야는게 더 문제고 쉬운설치가 외국인에겐 쉽지않은 설치가 되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이 마켓을 운영하지만 별도의 마켓을 운영할수도 있듯 쉬운설치도 타 사이트가 세팅가능하면 굳이 다 번역본 만들필여 없겠죠 -
LI-NA
2013.02.02 10:38
동의합니다. 저도 쉬운설치 모듈을 배포하여 일반 개발자도 자신만의 서버를 구축해 쉬운설치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제 개발자는 서버 주소만 알려주면 사용자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정말 실력있으신 분들은 결제를 연동해서 쉬운설치를 만들기도 하고요.
덧, xe마켓도 쉬운설치를 지원해야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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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2 11:55
일단 지금 쉬운설치는 모듈로 되어 있지 않고...
모듈화보다는 다소 개별적(?)으로 물려 있는 걸로 압니다.ㅎㅎ -
LI-NA
2013.02.02 11:57
별도의 php를 이용해서 움직이니 개별적이긴 하죠..ㅎㅎ;;
제가 말한건 쉬운설치 서버입니다. 모듈이 아니라 일반 php와 DB로 설치 메뉴얼을 제작해도 개발자분들은 충분히 제작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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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3.02.02 12:15
음, 쉬운 설치 개발을 OSS 화 해도 될것 같긴 한데.
(또다시 우려되는건 개발 자원 -_- 이군요... 그렇다고 외부 개발자 참여가 많은것도 아니구 ㅎㅎ, 프로젝트가 공동화(?) 되면 ㅠ.ㅠ 거기다 쉬운설치는 아직 BETA 라...ㅎㅎ, 결국 예상으로는 쉬운설치 개발 느리다고 욕먹을 확률이 많을것 같..;; ) -
시니시즘
2013.02.03 16:54
얼마전 글로벌 XE 포럼에 가봤는데 해외 유저들은 별로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너무 한국에서만 편리한 엔진이다라는 글들이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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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3.02.03 17:17
음...? 그냥 php 5 ~ 5.3이면 오류 없지 않나요?
해외라고 서버가 심하게 다를 일도 없을거고요... 제가 써본 바로는 해외 호스팅에서도 설치는 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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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ezp
2013.02.03 17:36
저는 미국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호스팅 환경은... php버전은 오히려 이곳 호스팅 회사들이 앞서나가고요....
이 버전 문제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이썼던 경험은 있었네요..^^
그러나
제 경험으로 일반적인 호스팅 환경은 이곳이 휠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xe 쓰는데 문제 없습니다.
서버환경의 문제보다는 xe자체가 다른 모듈이나 위젯들과의 호환성 문제,
적절한 매뉴얼의 부족으로인한 혼동 등으로 인한 문제가 큽니다.
쓰던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생기는 문화적 차이(?)이지 호스팅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xe에 익숙한 분이 워드프레스로 올때 가장 당황 되는 것이 게시판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없다기 보다는 한국처럼 많은 게시판과 기능들을 찾기 힘듭니다.
보통 블로거 스타일이나 포럼 스타일이 많습니다. 외국홈페이지들을 봐도 게시판 스타일의 홈페이지 찾기 힘듭니다.
꺼꾸로 해외 유저들도 xe를 처음 접할때 이와같은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문화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쉬운 메뉴얼이 좀 있어야 해외 유저들이 적응이 쉬울 것입니다.
저도 처음 초보시절 모듈, 위젯, 위젯스타일, 애드온, 코어 등의 의미를 정확히 깨닫는데 1년 이상 걸렸습니다.
이런 것들이 해외 유저 입장에서는 낯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1.5x 로 넘어오면서 대혼란을(?) 겪었듯이
이것이 xe 자체 문제인지, 호스팅의 문제인지 분간이 더 힘들지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느껴지지요..
우선 xe의 안정화가 빨리 되어야 해외 유저들도 마음 놓고 쓸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1.7x로 넘어갈때 또 어떤 홍역을 치룰지.... 지금부터 살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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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시즘
2013.02.03 18:21
제가 너무 얼핏 스쳐 봤던거 같네요. 아마 CMS에 관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따로 오류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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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243512
2013.02.05 20:15
어불성설 입니다. 국내에서도 제대로된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시점인데다 메이저급 업데이트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준비"만 하고 있어요.. ㅠㅠ 영어가 부족한지라..
PS. "부트스트랩 레이아웃"인가요? "The Bootstrap"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