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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작업하던 에디터를 마무리한듯 싶습니다.
2013.04.25 18:06
http://www.xpressengine.com/index.php?mid=userForum&page=5&document_srl=21843977
저번에 올렸던 에디터 스킨입니다.
처음 작업해보자 했을땐,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했지만.. 단순히 껍데기만 교체하는게 아닌이상은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걸 느꼇네요. 스킨에 프로그램적인 부분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어서...
처음엔 기본 에디터를 수정하여 css만 교체하여 위의 상태로 만들었지만, textile 에디터로 변신시켜보자 해서 다시 작업에 들어갔죠..
문서 저장을 에디터쪽에서 하는줄 알고 에디터 소스만 이틀째 쳐다보기도 했으며 -_-;; 깨닫고 나선,
평문을 저장한 후, 읽어 올때 게시판을 수정하여서 textile 문법으로 읽어오도록 수정했습니다.
textile 에디터로 textile 문법으로 작성을 해도.. 문법을 읽질 못하면 소용이 없기에.....
웹언어를 잘 다루지 못하는 입장에서 parser니 이리저리 찾아보며.. 여러 타 CMS의 적용예를 뜯어보며 별짓을 다하다가 이렇게 쉬운걸 왜 여태 못하고 있었나 하고 충격먹기도 하고 ...
결국 textile 에디터와, textile 문법을 읽을 수 있는 board 모듈을 작동되도록 완성을 한듯싶네요. 하고 나니 뿌듯하고 ㅋㅋ;
모듈 조금만 더 수정하면 bbcode, markdown등등 여러 문법을 적용가능 할듯도 싶은데.. 급 귀찮아 지긴허네요 .......
처음에 작업했던 에디터는 이지웍 에디터(html)였는데요. heading 태그 후엔 p로 감싸지는게 아니라 div속에 들어가는 xe의 나쁜 번역능력(?)에 깊은 빡침을 느껴서
이지웍이 아닌 마크업(?) 에디터로 재탄생 된듯합니다.
그냥 다 끝나서 속시원하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했는데... 글쓰는 실력이 형편없긴하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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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래빗
2013.04.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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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라
2013.04.25 23:21
디자인 부분은 아키에이지 공홈의 에디터의 디자인입니다 ^^;
사실 막상 해결하고 나면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은 작업이였던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요..
알기전엔 그저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다 보니, 자연스레 이리저리 알게됐네요.
XE의 작동구조부터..
에디터 스킨 노하우를 알고 싶네요 ㅎ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드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