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버팁니다 ㅋ 제가 XE를 이용해 서비스를 하는날까지는요 ㅋ 요거 농담같지만 뼈가 있죠. 정말 눈치보여요. 소통을 안하는 당사자도 문제지만 뭔가 물리쳐야 할 상대가 있다는 느낌이요.... 

아무래도 최근 XE2013같은분들이 많아지셔서 공홈분들이 다들 예민해지신듯 해요.

조금만이라도 자신의 태도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 좋겠네요

이번 주소문제는 XE측에서도 생각해 볼 문제긴 합니다. 다만 wordpress2013이나 몇 몇 진정 초심자가 아닌 어물게 좀 아는 개발잔지,코던지,디자이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의 어투표현의 문제가 논란이 될 수 있다는거죠. 어차피 XE는 완전 초심자가 처음 설치하고 있는 내용들로 소소하게 꾸며가면 크게 문제가 없는 아주 괜찮은 도구입니다. 문제는 이걸 좀 더 나은 쪽으로 뭘하려다보니 서버도 알아아되고 jquery니, javascript, css, html, xe문법도 알아야겠고... 기타등등 웹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그런데서 아무래도 실력이 딸리다보면 짜증이 좀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짜증으로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 아닙니까? 공홈서버도 그런 의미로 저는 다운된다고 봅니다. 뭔 XE개발자가 다 아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도 우리처럼 초보개발자로 시작해서 이제 중급, 상급으로가는 한 개발자들에 불과합니다. 그냥 좀 아량을 배풀면서 불만을 표출하더라도 정의롭게 표출하면 다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뭔 식언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근데 여기보면 의도적으로 시비거는 사람있습니다. 또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는 의도도 있구요... 저는 그런 것을 보면 잡것들이라고 하고 마찬가지로 과격하게 표현합니다. 그러면 온화한 찬티(?)분들은 말을 곱게 하라하지요. 결국 마지막에 보면 좋은 개발자(공헌자)들은 뒤로 빠지고 껍데기만 남아서 XE의 좋은 방향성보다는 쓸데없는 말들로 이곳이 도배가 되어버리지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당장 없어지지도 않을 공간이라면 가급적 개발과 버그픽스 같은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정말 요즘 게시판을 보면 그냥 잡담들의 일상밖에는 보이지가 않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개발이야기가 많아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글쓴분 말이 맞습니다.

솔직히 댓글 상당수가 불만이 나오면 다른거 쓰세요?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여기가 phpschool 입니까? 아니면 kldp입니까?

최소한의 홈페이지 내에서의 예의는 지켜야죠.

phpschool 같은데서야 어떤 솔루션에 종속된것이 아니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그럼 이거 쓰지말고 딴거써 정도의 댓글을 달수도 있다고 보지만

여기서 그런 댓글을 대놓고 달고 있는건 과연 그 사람이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엄연한 XpressEngine 홈페이지입니다. 불만이 많으면 그래 넌 그럼 딴거써? 라는 말을 대놓고 하는것은 XpressEngine 개발자분들에게 또는 이용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례가 되는 언행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됩니다만..

최소한 XpressEngine 내에서 해결할 방법은 찾아주지 못할망정.. 그게 무슨 소리인지..

xe공홈 분들이 유난히 좀 과격한거 같습니다.

모두다 좋습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당연 고칠수 있도록 유도해주는건 좋죠.

그런데 해당 문제를 가지고 개발자가 사기저하될 일을 만드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첫 댓글의 중요성 이라는놈이 있죠?

네.. 해당 게시물에 덧글 처음으로 달아두고, 그 덧글이 저격성을 띈건 사실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제눈에는 해당 게시물이 이렇게밖에 안보이더군요...

내가 니가 공개한 프로그램을 가져다가 써봤는데말야, 니 사이트 잠깐 문닫은사이에 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끊겨서 내가 운영하던 사이트들에서 문제점이 발생했어..

근데 니가 아무리 나한테 낚시하는방법을 알려주고, 물고기 먹는법까지 알려줬는데, 내가 독이 있는 물고기 먹어서 지금 배가 좀 많이 아프거든?

니가 물고기 잡는방법만 알려주지 않았어도 내가 배아플 이유는 없는데, 니가 이걸 책임 질거냐?

라고요...

굶주림을 해결해줬는데, 자신이 잘 알아보지않아 생긴일을 XE 개발팀측에다가 물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건

해당 글에 있는 문구

자유주의라고 하여 행동에 따른 책임까지 없는 것이 아니듯이 오픈소스라고 해서

그것이 모든 상황들에 핑계꺼리는 될 수 없습니다.

라는 말때문이였습니다.

비판 하는건 좋다 이겁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고칠수 있는지 체크하는건 당연한거고,

고칠수 있으면 고치는게 맞는거구요

하지만 개발팀측의 의욕을 꺾는일은 하지말자 이겁니다..

그쪽도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회사일 처리하랴, 시간내서 요쪽 개발도 하랴...

인력도 부족한데, 의욕마저 꺾이면 이쪽에 신경쓸 힘이 나긴 할까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싶다면, 긍정적인쪽으로 이끌어나갈줄도 알아야합니다.

논리를 그렇게 따지고싶다면 자신의 논리가 어디쯤에서 이상하다는걸 좀 눈치챘으면 했는데 결국엔 그것도 아니였구요..

그냥 댓글 비허용 설정으로 글을 쓰면 될 것을 

댓글을 못쓰니까 언쟁도 없고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