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되어도 문제가 없는 메뉴긴 합니다만

전혀 쓸모 없지는 않습니다.

사용중이던 메뉴들 중 잠시 필요없는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그쪽으로 옮겨놓는 역할도 하고

또 레이아웃 상의 메뉴트리에는 보이지 않지만 위젯이나 기타에 직접 연결해서 쓰는 모듈의 메뉴들 저장도 할 수 있습니다.

(예: 메모장 위젯처럼 레이아웃의 메뉴에는 없지만 모듈이 존재하는 경우.)

물론 temporary menu 대신에 다른 임시메뉴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긴 합니다.

결론은... 필요하지 않다면 삭제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삭제를 할 땐 신중해야 합니다.

얘기치 않게 사용중이던 것들이 같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사용중인 메뉴가 그 쪽에 들어가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