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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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를 개발하셨던 참여자분들 감사합니다.
2013.12.10 00:18
... 벼를 심을때 밭을 가는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쪽은 벼를 딱딱한 땅에 그냥 심었어요. 다른 쪽은 우리들이 지금 하는것 처럼 벼를 땅을 갈아 놓고 벼를 심었어요.
딱딱한 땅에 심은 벼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지만, 당연히 갈아논 벼들은 더 쑥쑥 자라고 있었죠. (키들도 멀대같이 크고요!!! 우아아!!!)
그런데 폭풍이 들이닥쳤습니다! (어떻케! 내 쌀들!!! 내밥!!!!)
폭풍이 지나간 뒤에 사람들은 가봤죠.
아니나 다를까 멀대같이 쑥쑥 자랐던 벼들은 온대간대 사라졌죠... (엉엉 ㅠㅠ)
하지만, ㅇ럴수!
그런데 딱딱한 땅에 심어져 있던 벼들은 폭풍을 견뎌 냈습니다. 엄청 늦게 크던 놈들! 말이죠!!!
이유는, 이 사랑스러운 벼들이 딱딱한 땅이니까 잔뿌리를 아주 많이 만들어 놓은 거죠... 따라서 그리고 그 벼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튼튼해 졌구요.
그래서 이렇게 XE라는 나무의 뿌리를 내리는데 노력하고, 기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올려요.
지금까지 XE를 개발하시는데 기여하시고,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커뮤니티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왁자찌걸 떠들면서요!!!
(우당닫탕탕탕!!!)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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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래빗
2013.12.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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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eamENT
2013.12.10 07:00
저도같은 웹에이전시로써 XE만큼 확장성있고 편리한 CMS는 처음입니다:) -
예뜨락
2013.12.13 04:14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글인데요 :)
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