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배우면 되죠. 우린 아직 살날이 많습니다. 헤헤

마지막말 프로그래밍도, 웹디자인도 하고싶은데 둘다 할수있는 시대는 점점 끝이보이는듯해요 

라는 말이 되게 와닿고 공감되네요

제가 이쪽일을 본업으로 삼지 않았더라면 저는 취미로 웹디자인만을 했을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프로그래밍 실력은 계속 공부해야되는데 저처럼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고 하면 어느샌가 공부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보다는 크고 작은 것을 해서라도 돈을 땡기는게 급선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간간히 의뢰가 들어와도 프로그램 쪽보다는 웹디자인, 디자인쪽이다보니 웹디자인쪽을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려고 책을 사보고 이곳저곳 사이트를 많이 다녀보지만, 결국은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ㅎㅎ

시대가 시대인지라 중, 소규모 영세업자, 사업자들이 많이 개인 홈페이지나 온라인쇼핑몰을 만들고있기때문에

웹디자인쪽으로 좀더해서 네다섯군대만 제꺼로 만들어도 안정적인 벌이는 될거같아요.

프로그램이야 한건 제대로 터지면 엄청난 돈을 벌지만 왠만한 규모의 기업이 아니면 프로그램은 그다지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음,, 그냥 마지막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휴  

그리고 요즘은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웹 디자이너가 판을 치는지라...ㅠㅠ

애매한 포지션이 문제라면, 해결하면 되지요.

저도 그런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있었는데, 결국 '왜 태블릿과 모바일의 UI 를 나눠야하는것인가' 라는 계속되는 질문끝에 전 원하는 답을 찾았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프로그래밍 못하시면 웹디자인 솔직히 템플릿 판에 짜진거 수정하는거 아닌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전부 라이브러리 의존없는 자바스크립트 코딩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본 지식, 혹은 jQuery정도는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

다.

저는 일단 프로그래밍도 하고 웹디자인도 하기에, 어느것이 정확한 정답인지 말씀드릴순 없지만, 확실한건 이겁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능력이 있으면 디자인도 당연히 더 퀄리티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