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보니까 퇴보 맞는듯....그런데...에이......괜히 기분 처지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xe자체 디자인을 적용했으면 합니다.

부트스트랩같은거 말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로님이 올리신 위의 공지사항 게시글의 스샷으로 찍혀있는 관리자 페널과,

XE 1.4 버전대의 관리자 페널이 한국인 정서상 가장 맞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 CMS와 비슷하게 가는거고 그게 글로벌화라는 단어로 포장되어있지만 글로벌은 일단 국내에서 자리잡고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부트스트랩이 모바일 대응으로 좋은것은 맞지만 그대로 사용하는건 아직 CSS3라든가 HTML5 같은 언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IE8, IE7 브라우저도 있고 또 한국인 대부분이 Windows XP와 IE8, 7을 사용하기에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NAVER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FLAT 디자인을 신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지만 (NAVER 지도도 FLAT UI죠) 뭐랄까 한국적인 FLAT디자인으로 퓨전하여 사용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퇴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CSS3같은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작동하는 CMS보단,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한 UI와 디자인을 선보이면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정감이 가는 CMS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게시글 작성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전 부트스트랩보다는 국내 AxisJ 라이브러리를 차용해서 BTN클래스라도 그쪽 것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지금 기본 btn은 1.4.x버전대보다 더 구린것 같아요. 아니면 BTN 클래스를 여럿 만들어놓고 관리자화면에서 사용자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듯...

올려주신 링크 보니까 공지글 시간설정같은 유용한 기능도 눈에 띄고, 무엇보다 첨부파일 업로더도 눈에 띄네요... 차라리 네이버에 인수되지 않고 제로님을 주축으로 zbxe 체제로 계속 갔었더라면 정말 좋은 오픈소스 CMS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그러고보니 엎어진 1.6에서 거론됐던 tinyMCE 에디터/업로더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에디터는 지금의 것으로 계속 가게 되는건지...

허걱...이 에디터는 뭐랍니까? 지금보다 훨씬 친절하고 좋네요....

오우..html 탭이 별도로 있고...이모티콘/컴포넌트....표기도 눈에 잘들어오고...

첨부파일 화면 역시 친절하네요. 카테고리도 하단에 있어...글 다 적어 놓고 분류 설정하러 마우스 다시 올리지 않아도 되고....

예약 발행기능도 있네요?

발행알림은 지금의 소셜xe 기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