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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문득 XE가 아닌 제로보드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2014.01.12 17:33
그냥요. 문득 XE가 아닌 제로보드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지금 현시점에서 제로보드는 변화없이 타 보드사이트처럼
빌더, 스킨, 게시판만이 주가 되어 사용되어졌을까요?
XE라는 시스템이 없었더라면,
제로보드가 2014년까지 계속 보완작업과 보안을 통한 그리고 사용자들의 다양한 스킨과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었다면
zbxe, zb, bbs , xe ..
지금 보다 더 많은 피드백과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지 않을까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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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님
2014.01.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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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4의 스킨 방식이 제로보드의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형식이기에 보안패치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던 걸로 압니다.
따라서 XE가 없었더라도 어떤 다른 형태로든 구 제로보드의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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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i
2014.01.12 21:21
현재 구조가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그 어려워진만큼 이득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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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ㅇ.ㅅ
2014.01.14 00:03
전 고영수님이 하나 잘못하셨다고 보는게 뭐냐면 제로보드4를 일방적으로 지원중단해버린거예요. 오픈소스로 구글프로젝트에라도 열어두셨으면 아마 지금까지 존속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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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님
2014.01.14 15:23
그것도 좋기는 할 텐데... 그만큼 사정이 있으시니 닫아겠다라고 생각해야겠죠.
아니면, 사용 시에 생기는 모든 문제는 이용자 네 탓이다. 라고 하시고 파일은 유지해주셨으면, 지금 쯤 XE 공홈의 절반 게시글은 없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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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중간에 zeroboard4 에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http://www.xpressengine.com/18744000
그리고 아마도(글을 찾아보기 귀찮아서 확실히 할수 없지만)제로보드4는 제로님이 라이센스를 풀어서 누군가가 오픈소스로 추가 개발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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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님
2014.01.14 15:22
그렇네요.
그런데 제로보드가 보안을 제외하고는 너무 아쉬운게 많아서...
보안은 좋아졌겠지만... 사용자들이 힘들어했을수도...
솔직히 국내 CMS가 XE가 주류를 이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