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ㅡ,.ㅡ

감성...같은것보다 방향성이 좀 다른 os라고 보시는게..

osx는 마치 아이폰을 떠올리게 합니다.

쉬워요. 참 쉽죠. 그냥 스마트 기기 하나 더 익힌다는 생각으로 접하면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는 처음 접했을때... 그 난감함이란.

그리고 예술관련 전문직 종사자들이 맥을 많이 쓰는이유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처럼 툭하면 에러나고 드라이버충돌나고 튕기고 이런게없어요.

일단 함 써보시는게 답입니다.

저는 99년도에 맥 접하고 쭉 맥만 씁니다. 

물론 한국상황에서 꼭 윈도우를 써야 할 상황도 있지요. 

맥에서는 윈도우도 깔아서 쓸 수 있으니 뭐 맥만 쓰는 셈이죠. 

저는 당황했던 순간 생각하면 감성의  감자도 생각안나더군요.
맥x 라는게 10버전이던군요..x 라고 해서..몬가해서..물어본 기억도 있구요.
저는 교육받으러 같는데 맥노트북이 딱 있는거여요. 이게 맥북인지도 모르고 참 희얀하게 생겼네.하고 있다가,
9시에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어랍쇼..윈도에서 못보던것들이 가득한거 있죠, 오전내내 당황해서 제대로 교육도 안되고.
하였튼 그때의 당황스럽던 순간.생각하면.지금도 현기증이 나요. 교육은 막 진행되는데, 키보드 누르고,마우스 움직이는데
아이고,,어찌나 당황스럽던지..한글,영어 변환부터, 폴더보기, 다운로드, 이런게 처음 보는 분은 당황스럽죠.
그런데, 순간순간 따라가면서 교육받는게 아니고 편안하게 일하는 거라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해요.
그런데, 그때 기억때문에 지금도 혹시 어디가면 맥북으로 하는게 아닌가 하고 궁금해지면서 긴장되는거 있죠..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