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대는 다 다르겠지요.

상생이나 공존이나 다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행보가 힘들어지고...

굳이 이번 자유게시판 삭제에서 본다면

타인에 대한 배려였다면 먼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삭제하기 이전에 한번정도 물음은 있었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물어줄것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에 개발팀에게 실망을 하는 것이죠.

굳이 상생을 하지말자 공존을 하지말자는 말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공존하는 것이고 필요하면 상생하는 것이고...

굳이 상생과 공존이라는 단어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말이죠...

다들 자유롭게~~~~

배려라는 단어 자체가 주고 받는게 아니죠.

그리고 사실 이제와서 그런 단어의 의미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개발팀은 주어진 노동시간 안에 가장 효율적인 노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고

사용자들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큰 효율성을 찾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공존이나 상생이라는 단어에 신경을 쓰면 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