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길을 걷기 싫다님.

아 네

오타니까 포럼에 올렸겠죠.

소개 설명에 오타 났다는 것을 알려드려도 뭐라고 하십니까?

마음 생각을 안하는 거면 무슨 누가 저주라도 걸었나요?

저는 분명히 오타만 났다고 했고 누가 만든 작품을 욕했나요?

오타에 대해서 지적했을 뿐인데 이러시면, 추후에 작품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아예 명예훼손이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북한말이라고 하지 말고 문화어라고 해드릴 것을 그랬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명됩니다.

물론, 사람이 100퍼센트 완벽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자료가 100퍼센트 완성도를 매겨도 될 만큼 잘 만들어져 있는데, 심히 거슬리는 게 소개글이었습니다.

오해하시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진반도갱과 같은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 행위는 저 또한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해를 하실 것 같아서 글 내용도 일부 수정했고요.

가슬추연이라는 말도 있듯이 상호간의 예의에서 벗어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플XE님, 좋은 주말과 저녁을 보내세요. :)

P.S. 왜 내가 늙어보이지...;; 사자성어를 써서 그런가...(?)

조곤조곤하게 말을 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죠.

이런 사소한 오해에도 마음이 상했다면... 사회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살 수 없겠죠?

(사회는 억강부약...)

제가 약간 성향이 화씨지벽같아요.

xe님도 마음에 응어리가 없으시기를 바래요.

저는 그리고 심플XE님의 레이아웃들도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들로 이루어져서 매우 좋아합니다.

그만큼 착한악마님의 자료도 소중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그만큼 걱정이 된 것이고요.

심플XE님의 자료에도 오타가 발생했다면 오히려 이 글보다 좀 더 상세하게 상황을 설명해드렸을 것입니다.

이 글은 단지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 할 줄 알았죠! 펜토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