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xpressengine.com/freeboard

메뉴에서는 사라졌지만 아직 자료는 남아있어요.

친목질이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친목질로 인해서 배척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그제서야 문제가 생기는거지 친목질 자체는 전혀 나쁜게 아니거든요.

커뮤니티 관리해보면서도 그렇고 실제로 친목질 자체가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했던때도 있었고,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깨달았을때도 있었습니다 :)

이전부터 자유게시판내에서 하이엔드유저들&개발자들의 신규 사용자들의 배척이 있었고

자유게시판이 사라지기전에 ㅈ모 개발자라는분이 모회원의 질문사항들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회원의 닉네임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인신공격하는 사례가 발생하였고

신규유저들을 호구 및 짐짝으로 몰아붙이는 몇몇 호전적이고 몰상식한분들이 계셔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곳에서 한창 유명했던 몰상식한 워드프레스 찬양자가 의도했던 아니던지간에 자유게시판에서 분탕을 통해 XE에 업로드된 많은 유용한 자료들을 내리는게 결정적인 기여를 했거나 또다른 자료들을 내릴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했기 떄문이죠. 당사자는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 어쩌나요? 저는 그사람 때문이라고밖에 안보여지거든요. 그 한사람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거든요.

전 그런걸 떠나서 그냥 게시판의 목적들이 너무 애매모호해서 자유게시판은 없어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와중이었습니다.

사용자 포럼이나 자유게시판이나... 어째 하는 일이 거기서 거기였던지라;;;

진작부터 하나로 통합하거나 하나 없앴으면 좋겠다고 했었던 저로써는 뭐... ㅎㅎㅎ

음... 사실 사용자 포럼이 이전의 자유게시판 처럼은 되지 않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본래 꼭 자게가 필요 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오히려 뭔가 과부하를 일으키는 감이 있어서 ^^;;;
대신 외부 사용자 커뮤니티가 활발 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